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25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1일차 귀주성 충장 자오싱 천호동채 - 탕안 동족 마을 트레킹

지하수라 따뜻한 물 - 마을 주민이 야채를 씻으신다

지하수 인증사진


아래 우물에서는 흙뭍은 양동이를 씻으신다 ㅎ

탕안 동족 마을 골목길

논에 물을 받아 벼농사를 짓는다

갈림길에서 KC님이 기다렸다가 가신다 ㅎ


계단식논


모여서 논두렁 보수공사 를 하는 사람들


논바닥을 들여다보신다 ㅎ

논에 우렁이 산단다 ㅎ 친환경적인 우렁이 농사

계단식논 주변에 집들



벽돌로 계단식논 보수 중

시골 오솔길에 돌판을 깔아놔서 걷기좋다

왼쪽 으로 정자가 있고 마을이 조망된다 내려가는길이 공동묘지


갈림길에서 나 혼자 오른쪽으로 갔다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는데 ~~~ ㅠ 까막눈

시골 오솔길에 돌판을 깔아놔서 걷기좋다

이런 숲길을 걸어보고싶은 욕심에~~~

집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아이

계속 대나무 숲을 지나간다

마을 안쪽 집들의 보존상태가 좋다

마을 가운데 고루도 보인다

이런 오솔길 을 걷는다 드디어 갈림길 ~

임도를 따라 저 마을로 갈 수도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을 만나 손짓발짓 해서 오솔길을 물어 다시 걷는다 ㅎ


정상에서는 머리가 시려워 모자를 썼는데 조금 걸으니 괜찮아졌다 ㅎ 그래도 벗을 순 없고~ ㅠ

길을 물어본 마을 남자분에게 손짓으로 양방향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ㅎ

다랭이논

시골집과 텃밭

그 남자분에게 길을 물어 원래 탕안 트레킹 길로 접어들었다 ㅎㅎ

손수레를 끌고다닌다

마을에 숲이 우거졌다 ㅎ

마을 아이들 ~ 마을에서 아이들 을 볼 수 있는게 동족마을 을 좋은점이다

회랑

귀엽다 ㅎ

이정표와 까막눈 ㅠ

이런 마을 골목길을 걷는데 ~

정겨운 골목길이다 ㅎ

길이 여러갈래로 갈라지고 나는 까막눈인데~ㅠ
고루 야경사진을 보여드리며 길을 물어서 간다 ㅎ

탕안 마을은 숲이 좋아서 하룻밤 묵어보고 싶다

또 갈림길 이 나오고 ~

길가에 할머니들에게 물어서 이 길로 내려간다 ㅎ

와우 ~ 멋지다


드디어 우리 일행을 따라 잡았다 ㅎㅎ 맨뒤에서 가시던 양동훈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

저 위에서 내려왔다ㅎ 계단이 가파르고 길다 ㅠ


농가 오두막 = 농막



내가 이렇게 씩씩하게 걸어왔다며 이경함님이 찍어서 보내주셨다 ㅎ 감사합니다

정자에서 쉬고있는 우리 일행들


계단식 다랭이논 인증사진



길이 구불구불 뺑뺑이를 돌아서 내려간다 ㅠ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ㅠ


길가에서 농사를 짓는데 다모작을 하는거 같다



아주 큰 누각이 있고 그 아래 깊은 계곡이 흐르고 계곡 물이 콸콸 소리내며 흐른다

어마어마 하게 큰 고사리





지그제그 길

벼를 이삭만 자르고 벼짚은 그대로 남겨뒀다

좁은 개울물이 큰 계곡으로 모인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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