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월요일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4 ~ 말레

우리는 호핑 후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로 돌아왔다

빌라 형태 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

아무도 없는 백사장 비치~


우리의 라이프 가드들



머리 다 마를 정도의 시간 보트를 달려 돌아왔다

클럽메드 에서 준 물 ~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 말고 유리병을 사용한다

우리가 카약킹 을 했던 비치와 스윙 ~

나는 페들링을 하고싶은데 에바언니는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깨끗하게 씻으신단다

나는 씻을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 하고싶은 욕심에 먼저 맥주 한잔 더~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패스는 10시 부터 6시 까지라고 써있어도 4시 45분에 쾌속선 타고 나가야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ㅠㅠ

페들링을 하고싶은데 시간도 부족한데 스노쿨링 하고나서 코에서 물이 나오고 머리가 띵해서 귀찮다

바의 직원이 와서 한잔 더 권하길래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피나콜라다 마시란다
나도 옛날에 칵테일 좀 찾아마실때 먹어봤던거 같다 ㅎㅎ



음료 가져다주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하시다

피나콜라다 ~ 올 인클루시브라고 계속 술을 마시다간 간을 망칠거같아 걱정된다 ㅎ

이제 갈시간~ 클럽메드 피놀루 비치 안녕~

아까 부두에 마중나왔던 직원이 오더니 사진 좀 찍어주겠단다




에바언니도 본인 핸드폰으로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걸어서 오려고 미리 나왔는데 버기 카트가 나오더니 우리를 배까지 데려다 줬다
에바언니와 기념사진~


우리가 타고나갈 쾌속선 ~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안녕~

보트는 아침 보다 더 큰게 왔다


체크아웃 하고 나가는 사람들일까?




클럽메드 카니 로 가고있다


아침에 같이 왔던 중국여자도 쾌속선에 타고~
나갈때는 보트가 거의 꽉 찼다
에바언니가 옆에 앉은 중국여자와 얘기했는데 비키니 입고 해변에서 멋지게 사진을 찍은걸 보여줬는데 누가 찍어줬는지 궁금하단다 누굴까?

Club Med Kani 와 Club Med Finolhu 위치



쾌속선 타고 가면서 본 바다 풍경 ~









출발한지 30분만에 공항 포트에 도착했다

말레가는 페리 -1달라 = 15루피아 에 우리 호텔 있는 말레 포트까지 간다 환전 안해도 페리 탈 수 있다


셔틀보트 오기를 기다리며 인증사진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데이투어 다녀오느라 하루해가 지고있다


셔틀 보트 내부 - 트렁크 넣는 칸도 있다

분위기 잡는 보트 차장님


공항에서 오는 배라 큰짐을 많이 들고 탄다

둘다 너무 피곤해서 호텔 방에 돌아간 후 저녁도 안먹고 잠들었다
어차피 키도 리셉션에 맡겨뒀는데 혼자 수산시장 옆 기념품 샾에 가서 마그네틱 사올걸~ㅠ
오늘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에 데이투어 다녀온건 정말 잘한거 같다 ㅎㅎ
인생에 남을 좋은 추억 이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2월 영종도 (0) | 2024.12.21 |
---|---|
몰디브 ~콜롬보 ~인천공항 귀국 28일차 ~ 29일차 (0) | 2024.12.18 |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3 (0) | 2024.12.16 |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2 (0) | 2024.12.16 |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리조트 ~1 27일차 (0)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