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금요일 갈레
더 롱비치 리조트 - 우리방 테라스에서 본 바다 풍경
고선생님은 멋진 일출을 봤다고 자랑하시는데 우리는 일출 볼 생각은 못했는데 몇시에 해가 떴을까?
The Long Beach Resort 3층 건물 - 바닷가에 길게 지어져서 방을 찾아가기 힘들 정도로 길다
왼촉에서 해가 떴는데 에바언니는 나보다 먼저 해변 산책 나오셨으니 일출 봤을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못보셨다니 이상하다 ㅠ
모래 해변이 해운대 만큼 길게 펼쳐져 있다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만나자마자 롱비치 리조트 호텔 인증사진을 부탁했다 ㅎㅎ
스리랑카 갈레 라카디브 해 = Laccadive Sea 인증사진 ㅎㅎ 몰디브 가 있는 곳 ~
그 다음에는 내 그림자 라도 찍고 있다 ㅎㅎ
모래가 너무 고와서 모래 아니고 산호 같다
해변가에 작은 집들이 있다
모래 위에 발자국 하나 ~~~
파도가 잔잔하게 밀려온다
여기 해변 정말 최고~
나도 일출은 아니라도 해가 떠오른 사진은 찍었는데 ~
7시20분 벌써 너무 뜨거워서 해를 피하고 싶다 ㅎ
The Long Beach Resort 롱비치 리조트 앞에 움막을 치고 생활하는 남자도 봤는데 괜찮을까?
롱비치 리조트 입구
청소하시던 관리인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ㅎㅎ
The Long Beach Resort 호텔 로비
롱비치 리조트 식당 ~
4성급 호텔 답게 조식 잘 나온다
Spa Margosa 워낙 큰 리조트 라 스파도 있다
수영장 도 있는데 우리는 어제밤에 깜깜할때 들어와서 아침에 빨리 나가야해서 그림의 떡이다
이런 리조트 에 들어왔으면 2박을 하며 리조트에서도 좋은 시간을 봬면 좋을텐데 ~~~
리조트 앞 잔디밭과 바다 ~ 너무 멋진데 우리는 8시30분에 갈레 포트로 출발한다 ~ㅠ
일본인 남편 부부 - 친구처럼 사이좋게 다니신다
9시 갈레 포트 도착 - 시계탑 보이는 여기서 11시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자유시간 ~
현지 가이드님 은 같이 다니며 설명을 해주고 싶다는데 우리 길잡이 모로님이 거수 다수결로 그냥 자유시간을 갖는거로 결정했다
참 잘하셨습니다 ㅎㅎ
Old Town of Galle and its Fortifications 유네스코 유산
올드 갈레 성채 - 500년 전에 네덜란드가 세운 갈레 포트 에서는 식민지 시대의 건물과 아름다운 해변을 방문할 수 있다
나무가 갈레가 오래된 마을임을 보여준다 조선생님
올드 포트에서 빼놓지 못하는 대포
스리랑카 제복 입은 해군들을 만나 같이 사진 ~
역시 제복은 멋지다 ㅎ
딱 봐도 오래되 보이는 교회
식민지 시대의 역사 흔적을 볼 수 있다
올드 갈레 의 전경 All Saint Church- Galle 갈레의 랜드마크
작은 교회 인증사진
입구에서 릭샤 타고오신 고선생님을 만났다
소박한 교회 내부
교회 에 헌금을 한다
작은 교회 주변을 둘러본다
가는길에 종탑이 보인다
오래된 우체통
All Saint Church- Galle
아까 교회랑은 다른 세인트 교회
All Saint Church- Galle 내부
또 헌금을 했다 ㅎ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지다
노트르담 성당의 장미창과 비슷한 창문
All Saint Church- Galle 교회 너무 멋지다
에바언니가 쇼핑을 하고싶다고 해서 은행에 갔다
30달러 환전 - 환율이 284.29 공항에서 보다 낮다 환율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 ㅎ
내가 유일하게 가보고싶은 박물관 ( Historical Mansion Museum ) 을 찾아 골목을 헤메고 다니면서 이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쁜 레스토랑 사진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