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목요일 제주도 일주일 살기 ~3 둘째날
산방산 유람선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3시 20분 오늘 마지막 배란다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제주도 일주일 살기 3번째 인데 산방산 유람선은 처음 타보고 단체라 17000원 이란다
화순항 항구에서 산방산이 잘 보인다
배가 출항하고 주변 섬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일출 명소라는 형제섬
섬 해설을 해주시는 해설사님 ~
구성지고 위트있게 말씀을 잘하셔서 인기짱~
1층 방송부스에서 2층 갑판 입구까지 올라오셨다
태풍이 오고 있어서 파도가 거친데 나도 갑판 밖으로 나와 구경을 한다 갈매기도 날고~ㅎ
송악산 둘레길 이란다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송악산 해안가에 파도가 부서진다
언덕위에 그림같은 하얀집은 화장실 이란다 ㅎㅎ
멀리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이는데 두 섬사이의 해협에 물쌀이 쎄서 오늘 마라도 가는 배는 결항
5월에 왔을때 저기 위에 보이는 정자에 갔었는데 ~
멀리 한라산 정상도 보인다
송악산
송악산 해안가에 천연 해식 동굴들
송악산 해안가에 부서지는 파도 - 태풍이 오고있단다
송악산 해안가에 천연 해식 동굴들
멀리 보이는 마라도와 가파도
멀리 보이는 한라산 과 형제섬
산방산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 5월에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ㅎㅎ
내일 태풍이 온다고하고 구름이 꼈는데도 한라산 정상 너무 잘 보인다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둘레길이 너무 잘보이는데 파도가 덮치고 있다
한라산 쪽~
용머리해안에 부서지는 파도
화순금모래해변
산방산 유람선 인증사진
산방산 인증사진
형제섬 인증사진 - 바로바로님이 찍어주셨다
산방산 인증사진 - 옆에 사람들이 나왔는데 민조 언니가 알려주셔서 AI지우개로 지웠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지운 자국이 약간 귀신처럼 남는다~ㅠㅠ
백도 처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고 돌아간다
누군가가 찍어주신 뒷모습 사진
용머리해안 잘 보인다
화순금모래해변 - 옆자리 온유언니는 유람선 안타고 걸으셨는데 모래가 붉은빛 이란다 나중에 걸어봐야지~~~
한라산 정상
등대
오늘 결항한 마라도 가는 배편
산방산 유람선 배시간표 와 요금표 19000원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안타신 언니는 1시간 동안 기사님 추천으로 화순금모래해변 걸으셨는데 좋았단다
숙소에 돌아왔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저녁식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ㅠ
언니들은 소화가 안되서 굶으신다고 하고 내 룸메는 버스에서는 계속 먹을 궁리만하더니 샤워하고 나와서 갑자기 귀찮아서 안먹겠다고 한다~ㅠㅠ
먹는게 중요한 나 혼자 나와서 전에 갔던 오분자기집에 갔더니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아서 소누들에 갔다
소누들 메뉴 가격표
젊은이들이 좋아할 실내장식 에 실제로 젊은이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돌문어들기름국수 ~ 내가 좋아하는 문어와 들기름 비빔국수 ~
다음에는 고기국수 먹어봐야지~~~
오늘은 사려니숲길 걸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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