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일주일 살기 ~3 둘째날-2

금강저 2024. 11. 1. 08:36

2024.10.31.목요일 제주도 일주일 살기 ~3 둘째날
산방산 유람선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3시 20분 오늘 마지막 배란다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제주도 일주일 살기 3번째 인데 산방산 유람선은 처음 타보고 단체라 17000원 이란다

화순항 항구에서 산방산이 잘 보인다

배가 출항하고 주변 섬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일출 명소라는 형제섬

섬 해설을 해주시는 해설사님 ~
구성지고 위트있게 말씀을 잘하셔서 인기짱~
1층 방송부스에서 2층 갑판 입구까지 올라오셨다

태풍이 오고 있어서 파도가 거친데 나도 갑판 밖으로 나와 구경을 한다   갈매기도 날고~ㅎ

송악산 둘레길 이란다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송악산 해안가에 파도가 부서진다

언덕위에 그림같은 하얀집은 화장실 이란다 ㅎㅎ

멀리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이는데 두 섬사이의 해협에 물쌀이 쎄서 오늘 마라도 가는  배는 결항

5월에 왔을때 저기 위에 보이는 정자에 갔었는데 ~

멀리 한라산 정상도 보인다

송악산

송악산 해안가에 천연 해식 동굴들

송악산 해안가에 부서지는 파도 - 태풍이 오고있단다

송악산 해안가에 천연 해식 동굴들

멀리 보이는 마라도와 가파도

멀리 보이는 한라산 과 형제섬

산방산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 5월에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ㅎㅎ

내일 태풍이 온다고하고 구름이 꼈는데도 한라산 정상 너무 잘 보인다

산방산 과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둘레길이 너무 잘보이는데 파도가 덮치고  있다

한라산 쪽~

용머리해안에 부서지는 파도

화순금모래해변

산방산 유람선 인증사진

산방산 인증사진

형제섬 인증사진 - 바로바로님이 찍어주셨다

산방산 인증사진 - 옆에 사람들이 나왔는데 민조 언니가 알려주셔서 AI지우개로 지웠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지운 자국이 약간  귀신처럼 남는다~ㅠㅠ

백도 처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고 돌아간다

누군가가 찍어주신 뒷모습 사진

용머리해안 잘 보인다

화순금모래해변 - 옆자리 온유언니는 유람선 안타고 걸으셨는데 모래가 붉은빛 이란다  나중에 걸어봐야지~~~

한라산 정상

등대

오늘 결항한 마라도 가는 배편

산방산 유람선 배시간표 와 요금표 19000원
화순항 산방산 유람선 안타신 언니는 1시간 동안 기사님 추천으로  화순금모래해변 걸으셨는데 좋았단다

숙소에 돌아왔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저녁식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ㅠ
언니들은 소화가 안되서 굶으신다고 하고 내 룸메는 버스에서는 계속 먹을 궁리만하더니 샤워하고 나와서 갑자기 귀찮아서 안먹겠다고 한다~ㅠㅠ
먹는게 중요한 나 혼자 나와서 전에 갔던 오분자기집에 갔더니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아서 소누들에 갔다

소누들 메뉴 가격표

젊은이들이 좋아할 실내장식 에 실제로 젊은이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돌문어들기름국수 ~ 내가 좋아하는 문어와 들기름 비빔국수 ~
다음에는 고기국수 먹어봐야지~~~

오늘은 사려니숲길 걸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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