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양산

금강저 2024. 9. 29. 08:04

2024.9.28. 계양산

인천 계양산

화천 수달길에 가기로 했었는데 인원 미달로 취소되서  전에 못갔던 계양산 에 가기로 했다
계양산 정상 가는길이 땡볕이라 덥기전에 가야하는데 아점을 먹고 출발하기로 해서 식당 문열기 전에 가서 기다리기로~ㅠ

통큰손쭈꾸미에세 11시에 만나기로 했다가 10시15분으로 바꾸는데 신경전을 좀 벌였다~ㅠ

연수맘 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먹는 카무트 효소

이 식당은 나물을 많이 주고 리필을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통큰손쭈꾸미 비빔밥 세팅

계양산 입구 - 밤에 빛축제를 하는거 같다

우리는 정상에 안가고 둘레길 에 가기로 하고 올라갔는데 연수맘의 정상 가보고 싶은 욕심이 우리를 자꾸 정상 쪽으로 이끈다 ㅎㅎ

태양은 아직 뜨겁지만 파란 하는과 코스모스가 이쁘다

여기서 TM PT 팀장님을 우연히 만났다 ㅎ

우리는 여기 팔각정에서 쉬고 연수맘은 1.2키로 떨어진 정상에 다녀오라고 했다

젊은 여자분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우리는 이렇게 찍어주시고 본인들은 신세대 답게 찍으신다

MZ세대를  부러워하는 연수맘이 흉내내서 찍는데 그 느낌이 안나서 슬프다~ㅠㅠ

정상에 다녀오는 연수맘 -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많이 힘들어한다~ㅠ

팔각정 만으로도 만족해하는 윤이맘

나도 전에 혼자서 계양산 정상 한번 다녀왔는데~

내려오다가 코스모스가 이뻐서~

산성 인증사진

계양산 둘레길 을 걷는데 아직은 후덥지근 하다

두사람이 많이 힘들어 하며 돌아가자고 하는걸 토닥이며 장미원 쪽으로 계속 가고 있다

소나무쉼터

계양산 둘레길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목상동 솔밭으로 내려갈까도 생각했는데 583번 버스가 30분 에 한대씩 다닌다~ㅠㅠ

피고개 - 아주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장미원까지  아직도 2키로 더 가야한다~ㅠㅠ
계산역 가려면 돌아가는게 더 빠릍거라는 소리를 무시하고 직진~

정상 다녀온 연수맘 너무 힘들어 해서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 장미원까지 안가고 서둘러 탈출한다

터널을 건너서 계단을 내려 간다

그리고 터널을 통과해 버스 정류장 까지 200미터 정도 걸으면 90번 버스 등 3대의 버스가 다녀서 교통은 좋다
생각해보니 계양산에 처음 왔던 때도 이런상황이 발생해서 이리로 내려왔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ㅎ

연수맘 이 보낸 머리 잘하는 미장원 미시헤어필

연수맘 이 사먹는다는 떡집 다복솔식품

모싯잎송편이 맛있다는데 박스당 배송비를 낸다 ~

나도 흑임자 좋아하는데 ~

두명은 7호선 타고 집에 가고 나는 TM 에 운동하러가려고 부평 역으로 같는데 크록스 신발 2켤레에 만원 이라고 해서 신어보지도 않고 샀는데 흰색은 사이즈가 크다~ㅠㅠ

오늘 산행을 해보니 우리 체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다 ~ㅠ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0. 골프  (0) 2024.10.03
2024년 10월  (0) 2024.10.03
삼성산  (0) 2024.09.27
2024년9월 골프 월례회  (0) 2024.09.02
2024년9월  (0)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