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5.월 10일차 아이슬란드 남부투어 ~7
스카프타펠 자연보호구역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로 트레킹 가는길에 본 이름 모를 폭포
저기 멀리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보인다
주상절리 절벽 사이로 흐르는 스바르티포스 폭포
- 관광객 이 엄청 많다
한시간 정도 트레킹 한거 같은데 아이슬란드 에서 트레킹 중 가장 좋았다 강추합니다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사람들이 수영복 을 입고와서 수영을 한다
역시 무지개가 피어난다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이 떠오른다
행복한 표정 - 스바르티포스에 와서 정말 좋았다
나도 스바르티포스에서 족욕 하고 싶은데~
목이 말라서 폭포 물을 떠서 마셨다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안녕 ~~~
원점회귀 코스가 더 가깝다는데 나는 가지않은길을 좋아해서 반대쪽으로 돌아간다
너무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트레킹 길~ 강추~~~
멋지다
아까와는 다른 좁은 오솔길로 하산 - 정말 한라산 영실 코스 를 걷는거 같다
Hundafoss - 오늘은 방장님이 점찍었던거 다 봤다
피서와서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
여기는 정말 여름이다~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트레킹 을 끝내고 또 구글맵 점을 따라 이동한다~ㅠ
Skeidararsandur
저기 어디서 화산이 폭발 했다는데 ~~~
그랴서 다리가 망가졌단다
이게 그 다리의 잔해라는데~
우리팀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고 외국인 관광객 이 설명을 해주고 인증사진 도 찍어주셨다 감사 ~
Skeidara Bridge MONUMENT
아이슬란드 남부 차창밖 풍경
여기가 어딘지 궁금해서 구글맵에 검색 - **폭포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지역
Kirkubaejarklaustur 사진을 찍으려고 잠시 멈췄다
사진에 진심이신 방장님
기름을 넣고~
이끼낀 용암지대 를 지난다
Mossy Lava Fields = 모시 라바 필드
이끼가 오래되서 두껍고 폭신폭신해서 걷기 좋다
이끼가 덮인 용암지대
목초지를 지나~
흐리푸네스 게스트하우스 도착
넓은 화장실 인테리어 가 맘에 드는 작은 숙소
가정식 더블베드 - 방도 맘에 든다
겨울에 오로라 를 보기 좋게 만든 통창 거실~
김혜경 언니가 배고프다고 내가 샤워하는 사이 라면을 끓이셨다
나는 여기 식탁에서 분위기 있게 먹고 싶었는데~
밥을 해서 밑반찬 과 저녁을 먹었다
내가 앉아서 저녁 먹고 싶었던 자리~
이 숙소는 거실 창문으로 오로라를 볼 수 있을거 같다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서 빨래를 해서 밖에 널었다
오늘은 햇살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불어 빨래 마르기 좋은날이다~ㅎㅎ
SAMKOMUHS HRIFUNES = 흐리푸네스 게스트하우스 입구 - 다시 가고싶은 게스트하우스
주변 산책중 찍은 사진 - 말농장
노을이 이쁜 하늘~
SAMKOMUHS HRIFUNES = 흐리푸네스 게스트하우스
숙소 주변 풍경 ~
오늘은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Svartifoss = 스바르티포스 트레킹 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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