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63
2024.2.1.목요일 Day29~4 무이네~6

요정의샘 Fairy Stream

우리 기사님은 우리를 요정의샘에 내려놓고 가신다

Fairy Stream - 물이 아니라 특이한 지형들이 유명한거 같은데 ~

인증사진


신발을 맏기고 요금을 낸다 나는 가방속에 넣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할 준비~

처음 에는 깔끔하지 않은 흙탕물 을 걸어간다~ㅠㅠ

기념품 샾도 보이고 ~


이런길을 걷는건 좀 실망스럽다

코코넛 파는곳 도 있고~




10분 정도 경과 후 여기서 부터 포토존 시작~



사막 언덕도 보인다

나는 무작정 올라가본다




사람 아무도 없어서 셀카~ㅎ

볼만한 곳인데~

반대쪽 으로 내려가는데 다른분들이 올라오셔서 사진 부탁 ~



다시 사람 북적이는 Fairy Stream 으로 합쳐졌다

뱀을 목에 두른체 사진 찍어주고 돈을 받나~???

중국인 모녀팀 을 또 다시 만났는데 ~

사진 좀 부탁 했더니 자기는 일하는 중이라며 거절


이런 시냇물을 20분 걸어와서야~~~

특이한 지형을 만났다

인증사진




이런걸 보러 오는건데 벌써 30분이나 걸어왔다

다른 관광객 들은 이런거까진 못보고 시간에 쫓겨서 돌아가셨다

맑은 샘물 이 솟아나온다

옆에 레스토랑 & 카페도 보이고~

더이상 못가게 막아논 나무 같은데 ~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해서~



조금 더 가보는데~




깊은 물 웅덩이 가 있어서 더이상 갈 수 없어 포기하고 돌아나간다


돌아나기면서 인증사진 멋지다






이쁜 카페에 들어가보고 싶기도 한데~

특이한 지형

반대쪽 으로 돌아나오면서 보는 풍경도 멋지다





젊은이들 젊은 감성으로 찍어준 사진


여기가 요정의샘 Fairy Stream 이다




코코넛 쥬스 하나 먹어주고~

코코넛 속살이 너무 맛있다

여신 드레스 ~ 인터넷으로 구입하셨단다~ㅎ

아까랑 다른 입구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 발 씻는데 는 있다

무이네 시내는 온통 형광색 지프차 로 덮여있고~

빨간 버스 가 다니고 외국인들이 타고 내린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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