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13

베트남 한달살기 ~13
2024.1.10. 수요일 Day7 할롱베이 란하베이-4 ~ 하노이 ~ 닌빈

우리  라판도라 크루즈 스위트룸 창밖 풍경

이제 란하베이 투어를 마치고 여유롭게 하롱베이 쪽으로 이동한다

란하베이

갑판에도 나가보고~

창밖 풍경 이 서서히 변한다

여유롭게 차도 한잔씩 마시고~

침대에 기대서 보는 란하베이 풍경

침대에 누워서 여유롭게 ~

와이파이 데이타 이런거 안터지니까 여유롭게 쉴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베트남 와서 여행하느라 피곤했는지 잇몸도 시리고 입술 주변도 발갛게 피부병 재발했었는데 좀 쉬었더니 이제 괜찮아 졌다

베트남 돈 200000동에 나오는 향로바위와 비슷한 바위를 지나며 생각나서 인증사진~  우리는 하롱베이 는 가지 않았다

뮤지키님 쇼핑하신 자수 가방 인증사진~

브런치 먹기 전에 코인으로 밀기 게임중

브런치는 또 코스요리~

우리는 어쩌다보니 이번엔 음료(맥주) 안시켰다

방은 벌써 비워주고 나와서 지금은 청소 중~

큰 배와 작별하고 작은배로 옮겨탄다

우리  큰배 안녕~ 란하베이 안녕~

어제 낚시 하시던 선장님과 기관사~

멋진 풍경을 지나~

1박2일 만에 육지로 간다

Tuan Chau International Marina 로 간다

해안에 진주 양식장 이 많이 보인다

항구를 떠나 하노이로 ~  3시간 정도~

하노이

가이드가 하노이 시내에 닌빈 가는 버스 정류장 에서 내려줬다

짐 때문에 점심 인지 저녁인지 에메한 식사를 두명씩 나눠서 하고~

남은 김치는 내가 다 처분했다

SOT  VANG  50K = 50000동

1000원 주고 사먹은 바나나 튀김~  맛있다

하롱베이 란하베이 크루즈 선에서 뮤지키님과 내 옷을 가지고 내기를 했는데 데이타 안터져서 확인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급한데로 커버페이지 만 확인 했다    내옷이니 당연히 내가 이겼다

우리는 닌빈가는 버스 부스에서 갑자기 하장에 다녀오기로 결정 하고 우리 스케줄이 벌써 다낭까지 다 잡혀있어서 그 일정을 다 소화한 후 다낭에서 하노이 까지 비행기를 타고 다시 올라오기로 했다
닌빈가는 미니밴 안에서 깜깜한 가운데 내가  비행기표 티켓팅을 하고 있다

나는 눈도 갑자기 나빠져서 핸드폰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눈 좋은 뮤지키님이 옆에서 도와주시고 나는 내 카드만 쓰기로 했는데 처음이라  결제가 잘 안되서 고생  많이 했다~ㅠ

일반카드 등록하기가 어려워서 고생~

드디어 비행기 표를 큲었는데 다낭 ~하노이 왕복에 6.391,040동 (32만원 정도)

결국 트레블월렛 카드 사용~

우리의 닌빈 가는 미니밴 680,000동~  1인 9천원 붐비고  불편하다~ㅠ

하장에 가기로 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취소~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는데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

우리 숙소 라벤더 홈스테이에 가려면  땀꼭 보트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걸어들어 가야하는데  미니밴은 우리를 숙소에서 6키로 떨어진곳에서 내려줬는데 다행히 다른밴으로 바꿔타서 우리를 숙소까지 무료로 데려다줬다   감사합니다

우리 숙소인 라벤다 홈스테이 - 침대보가 너무 습하고  낡았다=ㅠㅠ  빨래건조기 필요

화장실은 통창~ㅠㅠ

여자방 2박 1,237,500동  60,800원 조식포함

그나마도 남자들이 방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우리방도 더 나쁜 방으로 바꿔야했다~ㅠ 남자방 현장결제 2박 1,438,000동(77,800원) 조식포함

배가 고파서 웰컴드링크와 전에 사뒀던 바나나잎으로 싼 밥 먹고 ~

홈스테이 라벤더 입구

호수를 걸어나와  마을구경을 간다

부킹 오피스가 있어서 내일 아침 닌빈 투어 예약

부킹 티켓 = 4,400,000동 = $180  1인당45달러

50$인데 5$씩 깍아주셨다~ㅎ
생각해 보니 하노이에서 닌빈 당일 투어를 와도 비슷한 금액이었던거 같다~ㅠㅠ

아이스크림 3개 9000동 바가지~
별거 아닌 작은돈에 기분상함

숙소 2일 전까지 무료 취소 ~ 우리는 조식 포함으로 스크린

조식포함 3만원 정도면 저렴하다

내가 쓴돈

산기슭님이 일주일만에 결산을 올리셨다
돈을 어디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시점에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