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11

금강저 2024. 1. 11. 09:02

베트남 한달살기 ~11
2024.1.9.화요일 Day6~2 할롱베이 란하베이~2

Hang Sang 카야킹

로키님은 방에서 쉬고 산기슭님 뮤지키님

망망대해 에서 사진 찍어 줄 사람 없어서  셀카 질 ~

뮤지키님이 나중에 오셔서 인증사진 ~

커다란 유람선과 찍으니 바다 느낌 난다

내가 맨 마지막으로 바지선으로 오고 있다

노 젓느라 팔 아프다

뮤지키님 을 만나서 카약타기 인증사진 ~ㅎ

사진 올라간 순서가 바뀌었다

우리의 작은  보트 타고 가서 바다  수영~

물이 너무 차가워서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다~ㅠㅠ

나 정말 수영 좋아하는데 차가운 물에서는 놀 수 없다

뛰어들때 수경도 뒤집어지고 버리려고 낡은 수경 가져갔더니 물이 계속 들어온다 ~ㅠㅠ

Hang Sang

뮤지키님 이 찍어준 사진

빨리 포기하고 갑판으로 올라왔다

홍콩에서 온 젊은이들 은 재미있게 놀고 있다

산기슭님

말레이시아 에서 왔다고 했나~???

젊음이 부럽다

우리  큰배 - 란하베이

배 타고 정박하러 어디론가 이동한다

우리방에서 샤워하고 따뜻한 차마시며 쉰다 ~ㅎ

2층 데크에서 해피아워(선상파티)를 하는데 우리는 참석하지 않았다

스프링롤 만들어 먹기도 했다는데~~~

어르신 들은 수상 엑티비티 에 참석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로키님 방에서 우리끼리 파티~

와인과 맥주~~~

우리배는 정박했지만 조류에 따라 계속 빙빙 돈다

배에서는 시간 여유가 많은 편인데 데이타 가 안터진다~ㅠ

다른 맛의 하노이 맥주

샤워실도 로키님의 방이 더 좋은 거 같다

라판도라 크루즈 우리방 침대

저녁 식사 준비 완료 ~부페

대접 받는 느낌은 아니지만  편안하다~ㅎ

왜이렇게 로밍해온 데이타 도 안터지는걸까~ㅠㅠ

사진 정리는 못하고 사진 찍기만 가능~

2층 데크에서 ~

오징어 낚시를 하시는 선장님

나는 폼만 잡고 ~

선장님과 기관사 두분이 오징어 10마리도 넘게 잡았다

이분이 기관사 같은데 정말 잘 잡으신다

선장님  사진 찍히시는거 즐기시는거 같다

오징어 낚시

우리가 빠지자 다른분들이 낚시에 참여 ~ㅎㅎ

사진 만 찍고 돌아다니지 말고 참 여유를 즐기면 좋을텐데 ~

정박 중인데도 계속 변하는 창밖 풍경

로키님방 넓은 킹사이즈 침대

이 방이 이 배에서 제일 좋다~ㅎ

우리는 배에서 두번째 파티 중~
아까 스프링롤 만들기에 참여 하지 않은게 못내 아쉽다~ㅠㅠ

할롱베이 란하베이 에서 밤을 보내고 새벽이 왔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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