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3

2023.5.7.~14. 발리 ~3 블루 포인트 싱글핀 카페

블루 포인트 싱글핀 카페 뷰 맛집~


2023.5.8.일. ~3    남부투어

시카가 음료수를 가지러 가고 있다  콜라 사이다

탁 트인 바다 뷰가 끝내준다

발리 남부투어에 해당된다

음료 나오기 전에 사진 삼매경~

콜라 오랜만에 마시는데 싱겁다

뒷모습

골목길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근육 살아있는 써퍼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이산님은 혼자 5달러 내고 코코넛 사서 먹고 있다

우리는 그냥 코코넛 빌려서 촬영 소품으로  사용중

정신차리고  반대쪽 뷰 사진도 ~

골목  뷰 좀 보다가 싱글핀 한바퀴 순례를 나선다

인피니티 풀이 있는데 우리는 수영복을 입고오지  않았다 ~ㅠㅠ

썬베드 빌리는 가격이 썬셑때는 180달러나 한단다

결혼식 아니면 웨딩 촬영 중~

음료 주문하면 수영은 공짜~

싱글핀 한바퀴 둘러보니 물이 너무 좋다
싱글핀에 오실분들은 꼭 수영복 입고 오세요

싱글핀 마크가 세겨진 코코넛 ~ㅎ

싱글핀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장미야님은 포즈도 잘 취하신다

아산님이 먼저 다녀오시고 좋다고 추천하신 아래 슬루반 비치 탐험을 가다가 본 샾~

계곡이 엄청 깊어서 한참 겨단을 내려 가야한다

수영복 차림으로 그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여자

장미야님이 망설이다가 뒤늦게 내려오신다 ~

비치는 좁은 편인데 바다는 넓고 수심이 얕다

슬루반 비치~?

절벽 위에는 카페나 숙소가 있는거 같은데 ~

수영이나 써핑을 하는 젊은이들이 파도 오는걸 기다리고만 있다

장미야님이 셀카봉을 가져오셨다

장미야님이 찍어주신 사진

바다로 통하는 좁은 통로

써핑하고 들어오는 아가씨

옆에 바위 뒤쪽으로 멋진곳이 기다리고 있다

슬루반 비치에 내려오길 정말 잘한거 같다   강추~

공항에서 같이 출발한 신혼 부부를 관광지에서 계속 만나게 된다

싱글핀 옆- 가이드가 여기도 포토존이라고 해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 근처인데 입장료가 10달러

가보지 않은 곳이라 궁금했는데 ~

블로글 읽어보니 슬루반 비치랑 비슷한거 같다

맥주 등 숙소 밤모임을 위해 쇼핑을 하러 갔는데

패션후릇 은 사람들이 싫어했고

포장된 대추야자는 너무 비싸서 맥주 7병과 교환

짐발란 비치 씨푸드 디너를 먹으러 온 이토 카페

비치상태가 뻘 같아보이지만 파타야 랑 비슷하다

장미야님과 로키님은 동갑인데 10년 넘게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단다

이산님과 나도 동갑내기 인데 친해질 수 있을까?

발리 맥주 값은 우리나라 보다 비싼편인데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비슷한거 같다

처음에 네명만 온다고 할때는 부담스러웠는데 발리 여행은 네명 이상이 오면 여러가지로 불편할거 같다

이산님은 건강을 챙기셔서 술을 전혀 안드시고 우리끼리 부어라 마셔라 신났다~ㅎ

로끼님과 내가 유일하게 맞는게 술을 마시는건데 로키님은 소주는 안드신다~ㅠㅠ

짐발란 비치의 오늘의 낙조는 별로 ~

음식 가지고 싸우지 말라고 1인분씩 써빙

얼만지는 몰라도 해산물은 부족함 없이 충분히 준다

시간이 늦어지니 사람들이 넘처나고 해산물  굽는 연기도 자욱해서 숨쉬기가 어렵다~ㅠㅠ

짐발란 비치 해산물 바베큐 정말 유명한거 같다

비치만 보면 태국 파타야 랑 비슷한거 같다

저쪽이 공항인데 2~3분에 한대씩 비행기가 착륙한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가는걸까~?

이산님이 멀리 돌아 가셔서 찍으신 식당 사진~

마사지 웰컴 드링크~  우리는1시간 마사지 2회 포함으로 왔다

1시간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한게 피로가 풀려서 내일 전신마사지 50불 짜리 옵션을 받아보기로 했다

마사지 후  숙소로 돌아와 각자 자기방에서 맥주 한병씩 마시고 취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