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가족캠프장 옆에 있는 구랑리역 레일바이크~ 왕복 50분 즐거운 시간... 벙주님이 찍어주셨다 2020.5.22.금요일 네비가 뺑뺑이 돌려댔지만 기어코 찾아가 혼자서 강가에 완성한 나의 텐트...차노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텐트 칠때 나타나셔서 도와주시려고 하신 춘천 촌부님.... 냉장고에 있는 맥주 가져다주셔서 감사해요~ㅎ 이 맥주통 호주에서 많이 마시던 통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희망여행님이 선물 받으셨는데 가져왔단다~ㅎ 미리 준비된 나의 식기들이 맥주잔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데.... 렛와인님 희망여행님 차노님 그리고 마일도님...대구에서 오셨단다~ㅎ 저녘으로 뼈다귀 감자탕...희망여행님이 만들어 오신건 다 맛있는거 같다~ㅎㅎ 오늘의 벙주이신 빅파이루피님...말씀도 청산 유수....진행을 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