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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부소산성3

금강저 2015. 7. 20. 18:39

 

부여 부소산성 2015.7.19

 

 

점심 먹고 궁남지에서 2시에 출발해 부소산성 입구에서 2시30분에 시작해 4시30분까지 여유있는 트레킹~   너무 습하고 덥다~ㅠ

세계문화유산 등제 기념으로 오늘은 입장료 2000원 면제란다~ㅎ  딱히 본게 없어서 받았으면 아까울 뻔했다

 

병아리 방울꽃 언니가  사진 열심히 찍어주시고 계심......ㅎ 우리 자뻑 자매 같다~ㅎㅎ

 

 

고란사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이 너무 빡세다~ㅠ   선착장에서 그냥 배(황포돛배)를 타고 나오는게 낫겠다  

아무 생각없이 나올때는 서문으로 걸어왔는데 그늘이 없어 힘들었다....태지골 숲길 삼충사 쪽으로 산림욕 하면서 좀 더 걸을걸 그랬다~ㅎ

 

 

 

                                            병아리 방울꽃 언니가 언니 스마트폰으로 사진 너무 많이 찍어주신다~         딱~ 내 스타일....ㅎ 

 

 

 

 

 

 

터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ruins.....      역시 별로다....ㅎ

 

출사 나오신 분들이 이리 찍고 저리 찍고...시간 죽이기....ㅎ

 

 

드디어 백마강이 보이기 시작했다~ㅎ

 

 

 

 

 

                                   낙화암에서의 조망은 전혀 없다....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때 그시절을 상상해 보기도 어렵다~ㅠㅠ

 

 

 

 

 

 

 

백마강은 황톳물~~~

 

 

 

 

 

 

고란사...

 

 

 

 

 

바위 틈에 고란초....표지판

 

고란정 물 마시면 어려진다고 해서 두번이나 마셨다~~~ㅎ

 

 

기회가 오면 백마강에서 배 한번 타봐야겠다~ㅎ

 

 

얼굴 브이라인으로 이쁘게 나왔네~ㅎㅎ

 

 

 

흙으로된 산책길이 좋아서.....

 

 

부소산성길....뒷모습의 다리도 이쁘게~ㅎ

 

 

 

서문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10분 이상 걸리는거 같다~ㅠㅠ

 

 

 

 

 

 

 

봄에 왔으면 푸른초원이 좋았을텐데......

병아리 언니는 질주본능에 쌩 하니 앞서 가시고 지나가시던 행인님이 찍어주셨다~ㅎ

 

 

 

부소산성 - 날씨도 덥고 방울꽃 언니가 너무 빠르셔서 더 힘들었던거 같다     강철여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