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20 사쏘롱고

금강저 2025. 6. 23. 10:36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20   사쏘롱고   
2025.6.22일 일요일 10일차 이탈리아 돌로미테 사소롱고

아침식사 - 라면에 찬밥 말아서 많이 먹었다 ㅎ

오르티세이 우리 숙소인 Aquila Dolomites Residence 아퀼라  우리방에서 본 창밖 풍경 - 태양이 너무 강해서 침대 위에 널은 빨래 잘 마른다 ㅎ

호텔 와이파이가 빠르지 않아서 티스토리 작성하다가 좀 늦게 나가보니 오늘 일요일이라 마을 공연이 있었는데 벌써 끝나고 식사하신다 ㅠ

세체다 케이블카 8시30분에 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어제에 이어 두번째 올라가는 건데 케이블카 마지막 부분에 색깔이 다른 흙 어제보다 선명하게 보인다

세체다 인증사진 - 어제는 구름이 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도 역광 이라 별로 ~ ㅠ    패러글라이딩 을 탄다 ㅎ

오늘 트레킹으로 가려는 사쏘롱고 와 패러글라이딩

몇차례 시도  끝에 난다 ㅎ

세체다 와 야생화 ~  하루만인데 어제와 오늘이 완전 다르다 ㅎㅎ

리프트 와 세체다 그리고 야생화 ㅎ

세체다 전망대 십자가 와 야생화 - 파란하늘이 이쁘다

세체다 와 야생화

야생화 와 싸소롱고 - 웅장한 백운암 석회암 바위 덩어리들 ~

리프트 탑승장 가는길에 핀 야생화

날씨가 맑아서 너무 이쁘다 ㅎ

FERMEDA 페르마다 체어리프트 타는곳 9시30분에 운행 시작한다고 ~ ㅠ

시간이 남아 VIEW POINT 전망대 구경을 다시 간다

싸소롱고 와 야생화 ㅎ

세체다 전망대에 나무 십자가에 못밖힌 예수님

돌출 된 곳에서 사진 찍고 있는 부자지간

조망이 멋지다

나도 따라해본다 ㅎㅎ

트레일 이 명확히 보인다

뒷모습 에 자신이 없어서 앞을 보게된다 ㅎ

더부러 언니가 다양하게 찍어주셨다   감사 ~

난간길 에 서서 절벽사진

뾰족뾰족한 산 은 세체다 ㅎ

SECEDA Ridge Trail 세체다 릿지 트레일

SECEDA Ridge Trail 은 아니지만 오늘은 사쏘롱고 까지 트레킹 좀 하려고 한다 ㅎ

세체다 전망대 주변 산 이름과 도시간 거리 표시 조형물

싸소롱고 와 세체다 야생화

사쏘롱고 와 세체다 푸른 초원

반대쪽에서 체어리프트 타고 올라오는 분들도 계신다 ㅎ

우리는 오르티세이 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 산을 하나 넘어서 체어리프트 타고 내려간다 ㅎ

세체다 는 푸른 초원 이 정말 그림  같다 ㅎ

푸른 초원 과 사쏘롱고

체어리프트 를 내려서~

이정표에 어제 만난 부부가 타라고 말해준 COL RAISER BERGSTATION 콜 라이저 케이블카 방향 표시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동네 산다는 애들 아빠에게 사쏘롱고 가는 길을 물어 COL RAISER TALSTATION A VALLE   ST.  CRISTNA 싼타 크리스트나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 야생화 가 만발해서 너무 이쁘다 ㅎ

사쏘롱고와 호수도 보인다 ㅎ

야생화 핀 호수에서 세체다 체어리프트 쪽으로 찍어본다

호수와 초원 위에 집 들~

세체다 야생화 와 사쏘롱고

야생화 핀 푸른 들판 - 여기가 제일 멋지다 이쪽으로 오길 정말 잘 했다 ㅎ

야생화 핀 푸른 들판 인증사진 ㅎ   환상적인 초원 뷰 ~  최고 ~~~

세체다 푸른 초원 과 사쏘롱고 뷰도 멋지다 ㅎ

개울물도 흐른다 ㅎ

맑고 소리가 크게 들리는 계울물  ~

야생화 가 너무 이쁘게 피었다 ㅎ   여기는 야생화 시기가 딱 맞는거 같다 ㅎ ㅎ

표지판 맨 마지막에 4번 COL RAISER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못보고 근처  카페 레스토랑 에 가서 사쏘롱고 가는 길을 물었더니 ST.  CRISTNA 에서는 갈 수 없고 Selva 까지 가야한단다 ㅠ  레스토랑 이쁜 웨이트레스 들이 사쏘롱고 가는법 잘 모르나보다 생각 하고 지나가는 분에게 콜라이저 물었더니 이정표 에 COL RAISER 표시 있다고 알려주셨다 ㅎㅎ  눈뜬장님 이다 ㅠ

COL RAISER 콜 라이저 케이블카 타러 계속 오르막길 을 올라간다 ㅠ

이런 의시시한 숲길을 도 지나고~ㅎ

이런 야생화 핀 오솔길을 걸어간다

계단처럼 만들어 놓은곳에서 사람들이 내려온다 어디서 오는걸까?  내가 COL RAISER 콜라이저 케이블카 승강장 가는길 맞냐니까 처음에는 모른다고 하더니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COL RAISER 맞단다 ㅎ   내 발음이 이상한가???   콜 라이저  라고 띄어서 읽어야하는데 콜라이저 라고 한단어로 말해서 그런거 같다 ㅎ

위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간다   도대체 사람들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겠다 ㅠ

이제 COL RAISER 케이블카 다니는것도 보인다

저 위에 COL RAISER 케이블카 승강장 보인다 ㅎㅎ

야생화 가 만발했다 ㅎㅎㅎ

COL RAISER 콜 라이저 야생화 인증사진 ㅎ

이정표가 있는데 아는게 없다 ㅠ  아까 우리가 놓친 이정표 에서 COL RAISER 로 왔으면 쉬웠을까?   조금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왔지만 아까 레스토랑 까지 내려가는 길은 너무 이뻐서 후회하지 않는다 ㅎ

COL RAISER 케이블카 = 곤돌라 를 타고 ST.  CRISTNA 로 내려간다

케이블카 내려서 ST.  CRISTNA 산타 크리스트나  마을로 들어섰고 저 꼭대기 까지도 버스가  다닌다 ㅎ

ST.  CRISTNA 산타 크리스트나 마을도 이쁘다 ㅎ

마을 로터리 광장 에 버스가 많이 서있다가 떠난다 ㅎ

사스롱 케이블카 탑승장 까지 왔는데 운행을 안하는거 같다 ㅠㅠ

계곡물 이 콸콸 흐른다 ㅎ

케이블카 승강장 건물에 SASLONG 이라는 표지판 붙어있다

사라진 더부러 언니를 찾아 헤메고 있다 ㅠ

언니를 만나 SASLONG 인증사진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