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모정탑 2015.6.6 현충일
한 할머니가 간절한 소망을 담아 쌓아올린 3000개의 돌탑이 있는 숲
우리도 돌 몇개씩 올려놓으며 각자 소원을 빌었다.....자기암시 or 자기최면
행인님은 순간포착 스냅사진을 좋아한다...ㅋ
사진 찍기 싫어하는 선희씨~
세명이 같이 멀리 여행한지 꽤 오래되었다.....ㅎ 노무현 대통령 사망일 내변산이 마지막~~~
항상 소녀 같은 계란언니.....
원본 사진은 이렇다~~~ㅎ
쭈쭈빵빵...팔등신 미녀들 같네....ㅋ
별로 기대 안하고 왔는데 숲길이 좋다~
선희씨의 셀카질~ㅋ 나 얼굴 작아 보이려고 무지 노력중이다~ㅎ
난 이런 사진 싫어하는데.......계속 커피 타령을 해대시는 계란언니.....
이런대서 사진 안찍으면 나중에 어딘지 잘 모른다~
따라오고 싶어서 어떻게 했는지 행인님을 꼬셔 여행을 따로 신청해서 합류하신 산생각님
새로산 모자인데...아직은 어색하다~ㅎ 난 항상 뭐든 정 부칠 시간이 좀 필요하다~ㅋㅋ
넓은길 좁은길 변화무쌍하네~ㅎ
이런 좁은 움막에서 30년이나 지내셨다니..... 대단하시다~
산생각님의 꼬임에 넘어가 처음 보는 누나들 사이에서 막내 노릇하고 계신 성격 좋은 행인님~ㅋ
노추산 모정탑 - 이제 소원을 비는 자세가 어때야 하는지 알거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