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54
2025.6.9.월요일 24일차 조지아 바투미 BATUMI ~ 보르조미 BORSOMI ~ 2

보르조미 그린 수도원 Mtsvane Monastery 입구 계곡이 좋다 ㅎ 우리나라 계곡과 비슷하다 ㅎ

그린 수도원 Mtsvane Monastery 1km 숲길을 걸어들어가서 만나는 숲속의 비밀 수도원

왼쪽 부속건물 안에 해골이 보관되어 있다

우리 대절차 기사 데이빗이 물이 좋다고 물 떠오라고 알려준곳 - 구멍 네군데서 물이 콸콸 쏟아진다

이 부속건물 그늘에 걸터앉아서 쉰다 ㅎ

그린 수도원 을 둘러싼 숲

그린 수도원 Mtsvane Monastery 인증사진 - 수도원 내부 사진을 못찍게 해서 내부는 금방 보고 나왔다

이런 숲길이 좋아서 20분 정도 걸어내려간다

철분 등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붉은 피처럼 보이는 계곡의 돌 = 피의 돌 = blood rock

이런 이쁜 숲길을 걸어서 내려간다


콸콸 흐르는 계곡물



그린 수도원 으로 들어가는 여러개의 문

예약 과는 다른 더블침대를 갖춘 elmira hotel- 데이빗이 호텔이 너무 열악하다며 숙소를 옮기란다 ㅠ
나는 빨리 짐풀고 중앙공원 과 유황 온천에 가보려고 나왔다

보르조미 중앙공원 미네랄 온천수를 마실 수 있다

중앙공원 Central Historical Park 가는길 에 보이는 멋진 집

유황 온천 = 수영장 까지 태워다주는 짚차 버기카

CROWNE PLAZA 호텔 - 계곡물 앞에 있는 멋진 호텔 로 이런곳에 머물며 휴양하고 싶다

Golden Tulip 밙짝이는 유리공예 건물

중앙공원 Central Historical Park 입구

Central Historical Park 공원 입장료 5라리


EKATERINA SPRING 온천

미네랄 워터 주는 피빌리온

물은 공짜 - 양쪽 수도꼭지 에서 직원이 물을 담아준다 ㅎ

미네랄 워터 인증사진 -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여자가 찍어주셨다 ㅎ

보르조미 미네랄 워터 필드

사람들이 큰 댓병을 가져오거나 500미리 10병을 채워 가져가신다 ㅎㅎ

보르조미 심볼 컵 - 저 사슴 어디서 본거 같다 ㅎ

EKATERINA SPRING 온천 1841

Central Historical Park 중앙공원 상징하는 사슴

이런 계곡을 따라 30분 넘게 걸어서 보르조미 온천 수영장 으로 간다

가는길에 있는 조형물

트레킹 하기에 딱 좋은 계곡 길이다 ㅎㅎ

이런 건물도 지나고 보르조미 온천 수영장 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ㅎㅎ

숲길이 너무 이쁘다 ㅎ

넘처나는 계곡물

싱그러운 숲길

어떤 여자가 혼자서 내려오길래 사진을 부탁했다 ㅎ


혼자서 온천 하고 내려가는 중이란다 ㅎ

비슷한 사진을 여러장 찍어주셨는데 내가 사이즈를 편집해봤다 ㅎㅎ

삼삼오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단체로 온천 수영하고 내려가고 있다

아까 중앙공원 입구에 서있던 짚차 들 여기 와있다

계곡 에서 사진 찍고 계신 커플

TSAR'S SULPHUR BATHS 역사적인 온천 ㅎ

일단 눈에 보이는 보르조미 유황 온천 수영장 ㅎ

SULPHUR POOL 입장료 15라리 7500원

보르조미 유황 수영장 - 따뜻한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온천이라는 표현을 쓰지않고 수영장 이라고 부르나보다 ㅎ

수영복 입고 수영장 에서 나오는 남자 보인다 ㅎ

정말 수영장 이라는 표현이 딱 맞게 다들 수영복을 입고 계신다 오늘 날이 더워서 수영하기 딱 좋은 날인데~ 나는 이번 여행에는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다 ㅠㅠ 8시 까지 영업한다는데 ~

아까 내가 걸어올라오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저 수영장 안에 들어가면 콩나물시루 같았을거다 ㅎㅎ

보르조미 유황 수영장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싶은데 주변에 입장료 받는 사람밖에 없고 아까 경찰차 한대 올라가더니 감시카메라 보고 있길래 사진 한장 부탁했다 ㅎ 내 배경으로 나온 문신한 남자들 어느새 나와 내 옆으로 지나가며 인사를 하는데 계곡에 예쁜 여자친구들이 놀고 있었다 ㅎㅎ

아까 올라갈때 사진찍고 있던 커플 아직도 사진 찍고 있길래 내 사진도 부탁했는데 정말 딱 한장 찍어주셨다 ㅎㅎ
나처럼 구겅 가는지 지금도 보르조미 유황 수영장 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케이블카 다닌다 ㅎ
돌아올때 미네랄 워터 두병 담아왔는데 직원들은 퇴근하고 셀프로 담았다 ㅎㅎ

숙소에 와서 어제한 밥으로 저녁먹고 와이파이 비번을 알아봐서 입력했다 언니들이 장 봐가지고 오셔서 이 호텔은 뜨거운 물 도 나오지 않는다며 오늘 샤워 패스란다 ㅠㅠ



내일 갈곳 다쉬바시 협곡과 다이아몬드 다리 에 대해 공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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