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17

금강저 2025. 5. 24. 08:16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17
2025.5.23.금요일 8일차  아르메니아 예레반  ~ 조지아 트빌리시 ~ 시그나기

조지아 가볼만한 곳

아침에 앱으로 택시 불러서 타고 예레반 국제공항 으로 왔다

전광판 을 보니 조지안 에어웨이 체크인 데스크가 어제 안내받은거와 다르게 75~78 번 이다 ㅠ

남은 공금을 역환전을 했다  28달러~ ㅎ

어제 공항까지 와서 그 난리를 피웠는데 무사히 조지안 에어웨이 탑승 ㅎㅎ
우유와 물이 통과된거보면 아르메니아는 액체 검사 안하는거 같다
공항 대기실에  개가 짓고 있다 개도 비행기를  탄다 ㅎ

비행기 안에서 트빌리시 가볼만한곳을 읽어본다

우리는 바로 대절한 차를 이용해서 시그나기 까지 갈 예정 이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로 가기전에 트빌리시 관광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까지는 25분 비행이라는 기내방송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30분 걸린다고 알고 있었는데 ~ ㅎㅎ 그것도 짧다

창밖으로 설산이 보인다

어제 까렌이 말해준 산일까?

이제 구름바다를 지난다 ㅎㅎ

지금은 조지아 상공 ~

역시나 나무가 없는 푸른 들판이다

아르메니아 에서는 트랩을 사용했는데 조지아 에서는 버스로 공항  이동 - 죠지안 에어웨이 3 3 구조

1인당 500달러씩만 환전해 준다 ㅠ

1달라 2.729
데이비드가 공항 주차비 5라리 지불
1라리 520원 꼴이란다

대절차 기사님 데이비드에게 내가 물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마트부터 가서 먹거리 구매 31.05라리 = 16000원 정도 물 1리터 추가 1.6  
꼬브랑 글씨라 하나도 알아볼 수 없다 ㅠ

도시락 을 준비하지 못해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샤우르마 = 케밥 먹으려고 했는데 30분이나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

옆 가게에서 지브레키 5.5라리 - 러시안 푸드 를 먹었는데 기름에 튀긴 치즈 고기만두 라 맛 없을 수가 없다 ㅎ

남자분들도 고기 들어간 파이 같은걸 드셨는데 맛있단다

방장님이 200라리씩  주셔서 잔액 161.85  조지아 물가를 가늠해본다 ㅎㅎ

차를 타고 달리며 본 푸른들판과 풀 뜯고 있는 소들

이런 쭉펃은 아스팔트 도로를 달린다

풀 뜯고 있는 소들 과 양 염소 큰 무리를 지어있다

신비롭기까지한 푸른 초원

이쁜 마을

남미의 비니쿤카 같은  색깔이 다른 흙 보인다

동굴 수도원인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으로 가고있다

야생화 가 이쁘게 피었다

바위 위에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이런 바위를 깎아만든 돌계단을 올라간다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입구

고대부터 동굴을 파서 기도하던 동굴 수도원

조지아 정교회 - 오소독스  모나스트리

조지안 들이 기도하는 곳

조지아 정교회 - 오소독스  모나스트리 인증사진

십자가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인증사진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입구를 나와 간단한 트레킹 을 간다

아까 올라갔던 이런길을 내려와서~

저  이쪽으로 트레킹

위에 올라가니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잘 보인다

오른쪽이 동굴사원 암벽사원인데 들어갈 수 없다

이런길을 걷는다

내려다본 다비드 가래지 수도원

위에 암자같은 기도처가 있는데 문 안에 십자가 만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