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왕산 2025.1.26.일요일

금강저 2025. 1. 26. 15:58

인왕산 2025.1.26.일요일

인왕산 정상

인왕산 에 가는 다양한 코스기 있는데 나혼산에서 기차바위에 올라갔던 장면을 봐서 기차바위 쪽으로 코스를 잡았더니 홍제역 1번 출구 로 나가 7번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인 개미마을 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하란다

마을버스 7번은 버스 한대만 다니는데 5분 대기로 있다가 12분 걸려서 온걸 보면 잘 안다니는거 같고 개미마을 종점에는 화장실도 있다
개미마을 의 집들은 전반적으로 아주 오래되고 낡았다

개미마을 로 가다보면 나혼산에 나온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도 있고 전주수퍼도 나온다는데 나는 하나도 못봤다 ㅠㅠ

홍제동 인왕산 둘레길 - 초행길이라 기차바위 표지판 만 보고 산행~

이런 편한 길도 걷고~

개미마을 의 유래 - 시골사람들이 이주해와 짓기시작한 판잣집

인왕산 안내도 - 봐도 모르겠다

일단 무악재하늘다리 갈림길 쪽으로~

기차바위 이정표 따라~
마을버스 기다리느니 홍제역(1.2k) 부터 걸어와도 됐을거 같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기차바위 같아보인다 ㅎ

가파른 바윗길을 올라간다

여기 쯤에서 약수터 가는 이정표 를 봤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ㅠㅠ

이쪽으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고 젊은이들이다

가파른 바윗길과 계단길이 이어진다

잘 보이는 기차바위

목표(행복 성공 매력적인 삶을 사는것 )= 정상  "아래서 보면 정상은 참 멀어보이는데 한걸음씩 계단만 걸었을 뿐인데 목표와 가까워진다 "

정상이 보인다

기차바위 위를 걷는다

기차바위에서 본 탁트인 조망

정상

기차바위 조망 쉼터

인왕산 정상 까지 13분 걸어가면된다

기차바위 인증사진

인왕산 정상 인증사진

많이도 찍어주셨다 ㅎ    감사 ~

창의문 방향으로 가면 긴 산행~

외국인들도 많이 올라 서울  시내 전망을 본다

이 코스가 쉽지는 않아서 등산화 와 장갑 필수

드디어 인왕산 정상 ㅎ

이런 바위에서 인증사진 을 찍는데 나는 패스

성벽길 내리막길 조망 좀 보고 나는 원점회귀 하기로~

옥개석

윤동주 시인의 언덕 쪽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약수도 뜨고 김대호 아나운서 집도 구경하고 카스테라도 사고  싶어서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원점회귀 잘 안하는데~

다시 돌아오면서 보니 더 멋지다

기차바위 인증사진

내가 좋아하는 전신사진 ㅎ

여기서 조망을 보면서 간식을 챙겨먹고 ~

기차바위에서 내려다 본 조망

개미마을 에 돌아왔다
무아재는 호랑이 무서워서 사람들을 모아 너었던 재란다 ㅎ
마을버스가 막 왔는데 타면 약수도 뜰 수 없어서 포기~ ㅠ

지도에 나오는 홍심약수터 ? 내가 아까봤던 약수터로 다시 올라 간다 ㅠ

옥동 약수터 15분 걸려서 힘들게 다시 왔다

부적합  ㅠㅠ

김대호 아나운서 가 다니는 약수터 가 아니었다ㅠ

개미마을로 돌아오니 또 마을 버스가 와 있었다 30분 간격인거 같다 ㅎ  버스타고 내러오면서도 유심히  봤는데 김대호 아나운서 집은 안보인다 ㅠ 내가 눈설미가 없는거다 ㅠ

홍제역 1번 출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대왕 카스테라와 호두과자를 샀다
설날 엄마 제사상에 놓을 카스테라~

갑자기 영자피트니스가 휴관해서 가게된 인왕산 재미있게 잘 다녀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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