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이섬 & 아침고요수목원

금강저 2024. 11. 9. 22:38

2024.11.9.토요일 남이섬

날씨 좋은 가을날 골프연습장 에서 보내기 싫고 이왕이면 돈이 드는 여행을 가고 싶어서 처음으로 숲길 따라 감성여행 카페에서 남이섬 & 아침고요수목원 에 가는걸 신청했다

휴랑 운영자 님이 진행하시고 하루별 님이 도와주신다

남이섬 짚라인 타보고 싶다

남이섬

배에서 내리면 보이는 작품

남이섬에 단풍이 이쁘게 들었다

하루별님

올해는 은행나무 단풍이 노랗게 예쁘게 드는거 같아서 큰 기대를 하고 남이섬 에 왔다

말띠 신도림 성당 다니는 이세실리아 언니 관리 잘 하셨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철길

신도림에 사시는 이세실리아님(말띠)이 찍어주셨다

은하수(말띠) 님 자매

유명한 은행나무  거리에 왔는데 잎이 다 떨어졌다~ㅠㅠ  노랑 은행나무  보려고 비싼돈 주고 왔는데 지난주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 아쉽다

은행잎  뿌리며 사진 찍고 있는  커플

나도 뿌려보고 싶다

내가 묵어보고 싶은 숙소

북한강

강가에 단풍이 곱다

단풍이 꽃보다 아름답다

부부팀이 사진 같이 찍는거 보니 부럽다

나무등거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자전거 타고 남이섬 을 둘러보면 어떨까?

도미토리 숙소

정관루

메타세쿼이아 나무

줄서서 사진 찍고 있는 우리팀

배 타고 남이섬 을 떠난다
사람이 적은 아침에 와서 사진 찍어서 다행이다

부부팀이 배를 못타서~

섬 위쪽으로 단풍이 이쁘게 들었다

짚라인

짚라인

북한강 변에 있는 닭갈비집이 너무 붐벼서 아침고요수목원 쪽으로 점심 먹으려고 이동한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