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일주일 살기2~4

금강저 2024. 5. 19. 07:28

2024.5.18.토 제주도 일주일 살기2~4 셋째날2

털진달래??? 철쭉??? 다르게 생겼다

우도봉 등대 가는길 ~

이길을 걷는 게  너무 좋아서 강추~

철쭉 처럼 생긴 꽃이 피었다

우도봉 등대

우도에서 놀멍쉬멍

전국의 등대 전시~

철쭉인듯 철쭉 아닌곳~

올레 1~1코스

우도봉 입구쪽 목가적인 풍경 이  멋지다

저 등성이길 걷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ㅠㅠ

다음에는 꼭 이쪽으로 올라와서 저 능선길을 걸어 등대에 가고 거기서 걸어서 검멀레 해변으로 가봐야 겠다

소띠라고 소를 타고 인증사진

능선길의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하려고~

시작을 걷기로 해서 이제와서 버스를 타기도 애매해져서 그냥 좀 멀어도 걷기로 한다

비양도 조회가 안되서 하고수동해변으로 조회~
걸어서 34분 나오는데 햇빛이 장난아니다~ㅠㅠ

길찾기도 잘 안되서~
중간에 길을 물어보며 다니는데 중간에 항구로 가는길이 있다

비양도로 가기위해 해안도로 로 접어든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비양도 인거 같다

가다가 본 우도땅콩아이스크림집

버스와 전기차 - 타고싶다

물색깔이 정말 맑고 푸르다

포토존

혼자 자전거 타고 다니며 우리 사진 찍어준 외국인이 우리보고 걸어서 우도를 돌다니 대단하단다 ~ㅎ

걷는건 괜찮은데 햇볕이 장난 아니라 버스 타고 올걸하고 후회하는 중이다

버스 6000원 내고 검멀레 에서 부터 버스로 돌았어야했는데~

근데 하고수동해변은 바로 옆이고 배타는 곳까지 한번 더 버스를 탄다고 해도 두번 밖에 탈 수 없어 조금 아까운것도 같기도하다

우도 마을버스 시간표

우도 순환버스 노선

물 색깔이 너무 이쁘다

우도 비양도

짬뽕집이 정말 많다

기 있는 신비의  섬 비양도 - 기좀 받아 가야지~

바로바로님이 이 근처 섬소나이 에서 짬뽕 먹어보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아쉽다 ~ㅠㅠ

섬소나이는 하고수동해수욕장 근처에 있는거 깉다

일단 오늘은 욕심 내지않고 비양도 를 즐겨보기로 했다

새털구름

이런 전기차를 타고 다니면 빨리 올 수 있었을까?

구엽다~~~

전기차 가격이 꽤 비싼데 오늘같은 날씨 좋은날에는 예약이 필수란다

비양도

사실은 시간이 부족해서 비양도도 대충 생략하며 돌아봤다~ㅠㅠ

저 등대 뒤쪽도 보고 싶었는데 ~

봉수대~

봉수대 위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비양도 비박지~~~ 나도 여기서 비박 해보고 싶다

비양도 도 자세히 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

우리는 하고수동해수욕장 으로 간다

배 탈 시간이 다 되서 하우목동항 쪽으로 육지를 가로질러 가고 있다

노랗게 익은 보리밭

추수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도 밭

갈림길에  있던 우도수산
근처에서 우도 땅콩 막걸리 구입

하우목동항 천진항 둘다 1.7키로  똑같은 거리~

이정표에 계속 홍조단괴 가 보여서 뭔가했더니 서빈백사 의 산호 를 말하는 거였다

전에 왔을때 서빈백사 의 산호해변이 인상적이라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ㅠㅠ

좋은날 언니 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ㅠㅠ

네비는 잘 안되고 길 찾아가며 속이 탄다

하우목동항 ~

사람들이 배에 타 있는데 줄을 서있고 배에 태우지 않아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3시에  입장~

우리는 우도 땅콩 막걸리 마시면서 한숨 돌렸다

성산항~

성산일출봉

버스기사님 과 다른 일행들 만나서 섭지코지로 갔다

섭지코지

섭지코지~

바로바로님 단골집인 용담정육점 - 고기 맛 없다~

상차림 식당 라온샘 ~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온건데 전혀 고솝지 않다~ㅠ

라온샘 반찬 한가지 ~호박 볶음

다른분들은 오늘 성산일출봉 입장료 면제라 성산일출봉 에 다녀오셨단다

섭지코지 도 멋지고 ~

가지않은길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

바로바로님이 사람들과 함께 갔다는 아싸횟집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일주일 살기2~7  (0) 2024.05.22
제주도 일주일 살기2 ~5  (0) 2024.05.19
제주도 일주일 살기2~3  (0) 2024.05.18
제주도 일주일 살기 2~2  (0) 2024.05.17
제주도 일주일 살기 2~1  (0)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