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8.토 제주도 일주일 살기2~4 셋째날2
털진달래??? 철쭉??? 다르게 생겼다
우도봉 등대 가는길 ~
이길을 걷는 게 너무 좋아서 강추~
철쭉 처럼 생긴 꽃이 피었다
우도봉 등대
우도에서 놀멍쉬멍
전국의 등대 전시~
철쭉인듯 철쭉 아닌곳~
올레 1~1코스
우도봉 입구쪽 목가적인 풍경 이 멋지다
저 등성이길 걷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ㅠㅠ
다음에는 꼭 이쪽으로 올라와서 저 능선길을 걸어 등대에 가고 거기서 걸어서 검멀레 해변으로 가봐야 겠다
소띠라고 소를 타고 인증사진
능선길의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하려고~
시작을 걷기로 해서 이제와서 버스를 타기도 애매해져서 그냥 좀 멀어도 걷기로 한다
비양도 조회가 안되서 하고수동해변으로 조회~
걸어서 34분 나오는데 햇빛이 장난아니다~ㅠㅠ
길찾기도 잘 안되서~
중간에 길을 물어보며 다니는데 중간에 항구로 가는길이 있다
비양도로 가기위해 해안도로 로 접어든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비양도 인거 같다
가다가 본 우도땅콩아이스크림집
버스와 전기차 - 타고싶다
물색깔이 정말 맑고 푸르다
포토존
혼자 자전거 타고 다니며 우리 사진 찍어준 외국인이 우리보고 걸어서 우도를 돌다니 대단하단다 ~ㅎ
걷는건 괜찮은데 햇볕이 장난 아니라 버스 타고 올걸하고 후회하는 중이다
버스 6000원 내고 검멀레 에서 부터 버스로 돌았어야했는데~
근데 하고수동해변은 바로 옆이고 배타는 곳까지 한번 더 버스를 탄다고 해도 두번 밖에 탈 수 없어 조금 아까운것도 같기도하다
우도 순환버스 노선
물 색깔이 너무 이쁘다
우도 비양도
짬뽕집이 정말 많다
기 있는 신비의 섬 비양도 - 기좀 받아 가야지~
바로바로님이 이 근처 섬소나이 에서 짬뽕 먹어보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아쉽다 ~ㅠㅠ
섬소나이는 하고수동해수욕장 근처에 있는거 깉다
일단 오늘은 욕심 내지않고 비양도 를 즐겨보기로 했다
새털구름
이런 전기차를 타고 다니면 빨리 올 수 있었을까?
구엽다~~~
전기차 가격이 꽤 비싼데 오늘같은 날씨 좋은날에는 예약이 필수란다
비양도
사실은 시간이 부족해서 비양도도 대충 생략하며 돌아봤다~ㅠㅠ
저 등대 뒤쪽도 보고 싶었는데 ~
봉수대~
봉수대 위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비양도 비박지~~~ 나도 여기서 비박 해보고 싶다
비양도 도 자세히 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
우리는 하고수동해수욕장 으로 간다
배 탈 시간이 다 되서 하우목동항 쪽으로 육지를 가로질러 가고 있다
노랗게 익은 보리밭
추수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도 밭
갈림길에 있던 우도수산
근처에서 우도 땅콩 막걸리 구입
하우목동항 천진항 둘다 1.7키로 똑같은 거리~
이정표에 계속 홍조단괴 가 보여서 뭔가했더니 서빈백사 의 산호 를 말하는 거였다
전에 왔을때 서빈백사 의 산호해변이 인상적이라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ㅠㅠ
좋은날 언니 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ㅠㅠ
네비는 잘 안되고 길 찾아가며 속이 탄다
하우목동항 ~
사람들이 배에 타 있는데 줄을 서있고 배에 태우지 않아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3시에 입장~
우리는 우도 땅콩 막걸리 마시면서 한숨 돌렸다
성산항~
성산일출봉
버스기사님 과 다른 일행들 만나서 섭지코지로 갔다
섭지코지
섭지코지~
바로바로님 단골집인 용담정육점 - 고기 맛 없다~
상차림 식당 라온샘 ~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온건데 전혀 고솝지 않다~ㅠ
라온샘 반찬 한가지 ~호박 볶음
다른분들은 오늘 성산일출봉 입장료 면제라 성산일출봉 에 다녀오셨단다
섭지코지 도 멋지고 ~
가지않은길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
바로바로님이 사람들과 함께 갔다는 아싸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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