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부산기장여행 용궁사

금강저 2024. 5. 5. 21:15

2024.5.5.부산기장여행 용궁사
오늘 소매물도 들어가기로 한 날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취소되고 대신 부산 여행을 하게됐다

사진 찍은게 귀신에 홀린듯 감쪽같이 사라져서 아쉬운데로 뿌뻬님 이 찍은 사진을 가져왔다

다른분들이 아홉산숲에 들어가신 사이 동네 한바퀴 돌고 있는데 소나무 가 이뻐서~

근처에 갤러리  겸 카페가 있는데 12시에 오픈한다

토끼풀로  꽃반지 꽃반지도 만들고~

아홉산숲 단체 입장료 가 7000원 이라고 해서 우리는 전에 한번 갔었는데 그 정도 가치는 없는거 같아서 패스하고 동네 한바퀴~

갤러리 손두부 가게도 있는 정말 활기가 살아있는 이쁜 동네다

논두렁 밭두렁 농사지으러 다니는길 탐험

뱀 조심 해야한단다


유명한 용궁사에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내에 관람이 불가능하다 ~ㅠㅠ

대웅전 에서 참배하고 나와서 있는 포대화상

바닷가로 가려는 줄이 끝이 없다

남자 화장실 촉으로 난 길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갔다

인증사진

위험하다고 소리치며 쫓아오신 아저씨가 빨리 나가라고 해서 서둘러 나왔다 죄송~~~

대웅전 가는길  -   밖으로 나오는길~

대웅전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너무 답답해 삼성스토어 갤럭시 컨설턴트 를 찾아가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모른다며 삼성 맴버스 오류신청을 하란다~ㅠㅠ
답변은 구글입 사진에 들어가 보란다~ㅠ

뿌뻬님 토끼띠

나는 양띠 - 십이지신상과 기념사진

해동 용궁사 안내도 빨간점에 가야한다

해운대 에 내려줘서 유명한 낙곱새를 먹었다

낙지 곱창 새우 가 들어있는데 잘박하게 볶아서 밥에 비벼먹는다 1인분 15000원

밥 뽂아서도 먹고 ~  곱창 냄새가 조금 나도 맛있다

100세낙지 유명한 낙곱새 먹어본걸로 만족한다

해운대 인증사진

스타벅스 뿌뻬님 쿠폰 사용

장대비를 뚫고 태종대로 간다

태종대

볼만한 곳 이 많아보이는데 비가와서~

태종사

등대 가는길 ~ 비가 와서 가파른 길은 위험할거 같아 편한 길로 가보려고 했는데 폐쇄 돼서 못갔다~ㅠㅠ

그냥 핑계고 비가와서 가기 귀찮아서 포기~

전망대 에 있는 동상 조형물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카페 인테리어가 멋지다

자몽차 3잔에 22500원 7500원씩~ 비싸다

그래도 비도 피하며 운치있게 30분 넘게 앉아있었다

나 원래 이런거 못하는데 강제 휴식

옆자리 언니가 찍어주셨다

수국품은 태종대 블루빈

자동차로도 올수 있는거 같다

원웨이

자갈마당에 파도소리가 무시무시하다

이쪽 조망이 더 좋은거 같다

이쪽에도 유람선 타는곳이 있고~

너무 넓어서 이 기차 타고다니는거 같은데 나는 다음에 오면 드라이브나 조깅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싶다

우리 일행들 다 타보고 싶어했는데 왜 운행을 안한걸까

밥 먹으러 자갈치  시장에 내렸는데 가게는 다 문닫았다

이 앞 식당에서 설렘님 먹고 싶다는 조개찜 먹었다

우럭 지리 7만원 ~

조개찜 7만원 ~ 너무 비싸다   6명이 27000원씩

식사 끝나고 숙소까지 20분 정도 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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