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36
2024.1.22.월요일 Day19~2 동반 이지라이더 ~2

유명한 탐마 패스~

베트남 의 차마고도 란다

이쁘게 나왔다

이 길이 탐마 패스 라는데 기대에는 못 미친다


이 정도 길은 아무데나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좋다

탐마 패스~

추워도 표정은 행복해 보인다


오른쪽에 꽃을 지게에 지고있는 소녀~
이쁘게 생겼는데 슬퍼보인다



아이들이 유채꽃을 바구니에 담아가지고 나와 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이뻐서 사진을 찍고는 있지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해야할지~


해피 데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데... 행복할까???

탐마패스 탐마고개 - 관광지 가 될만한 곳은 아니다

우리 가이드 제인은 같이 사진 찍자고 자꾸 제안하는데~ 우비 패션~ㅠㅠ


로키님이 찍은 사진

탐마 패스 단체사진

가이드가 보내준 사진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볼때 베트남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높은 편이었는데 이곳 하장루프의 아이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탐마 패스에서 중국과 교역이 이뤄졌었단다


소수민족 아이들 - 학교에 안다닌단다

표정을 보려고 한번 편집해 봤는데 ~

다음 코스는 Sung la - 계곡 아래에 있는 마을

성라는 뭔가 다른걸 찾는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장소 라는데~ 별로~






비싼 사진~ㅎ

뮤지키님이 사진 찍으라고 해서 들어가서 사진 찍었더니 할머니가 쫓아오더니 만동 내란다~ㅠ

적선도 하는데 내가 할머니 에게 만동 드리는건 문제가 안된다 기꺼이~


깟깟마을 에서 많이 찍었는데 느낌이 비슷하다


아이들이 학교는 안가고 제기차기 를 하고 있다

제기차기가 이곳 전통 놀이 인거 같다


화관은 파는 거라고 쳐도 꽃 이 들어있는 바구니는 뭘까???

이런 가옥에 전통의상 을 빌려주고~
마을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만동을 내야한다

가이드는 오분만 있다가 가야한다고 하고 얼마안되는 입장료도 내기 싫고해서 그냥 패스~

그래도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는다







똑같은 사진 을 왜이리 많이 찍어주는걸까 생각하면서도 나는 이걸 버리지 못하는 내가 싫다

이게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만동 내라는 싸인이란다~ㅠㅠ

이 머리에 번개 맞은 여자 아까부터 우리랑 동선이 겹치는데 사진도 찍어주는데 가이드일까???


노란거 70k 붉은거 120k 총 190k 뮤지키님이 먼저 지불

마을 입구에는 이런 카페들이 있다

추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뮈든지 구워먹는 BBQ를 좋아한다


우리는 흐몽왕의 궁전에 왔고 가이드는 소금 코코아 가 맛있다며 먹어보란다 차가운 아이스크림 과 코코아 를 소금 넣고 썩어 먹는다

뮤지키님 이 전통모자 써봤는데 너무 귀엽다 ~ㅎ

차갑고 밍밍하고 맛이 별로 인데 가이드가 아는집에 우리를 데려다가 팔아주는 느낌 ~ㅠ

제인과 카페



흐몽왕의 궁전-메오왕(브엉찡득) 저택


격자 문양의 문이 멋지다






한자문화도 친숙한데 내가 다 까먹어서 못읽는다


전통의상 입고 창밖 으로 몸을 내밀고 사진 찍는걸 보니 라다크 레왕궁이 떠오른다



나도 흉내 내본다







영주 브엉찡득 사진


3층 집인거 같은데 구석구석 을 다니며 사진 찍어 본다


이 건물에서 몇백명이 살았단다





진짜는 왕이 아니지만 왕처럼 대우 받았던 사람




처마 사이로 보이는 기와지붕

1900년 부터 1950년 까지 꽌바 옌밍 동반 메오박 4개 현을 관리 했단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