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8
2024.1.17.수요일 Day14-2 호이안~2

소원배 타고 나가 소원등을 띄우며 소원을 빌고있다 나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순간~ㅎㅎ


소원 성취 ~


제발 소원이 이루어지게 간절히 비나이다





내가 제일 처음 소원등을 띄위서인지 뱃사공이 사진 너무 잘 찍어 주셨다 감사합니다



4명 200,000동에 뱃사공 팁20,000동 지불

우리의 소원등이 강물을 따라 떠내려간다

소원을 이루기위해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노력 해야겠다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와서 다리 근처 호이안 메모리즈 랜드 글씨 불빛 앞에서 소원등 띄우며 사진 찍으니 더 멋지다




이 배를 탄건 탁월한 선택 인거 같다



선착장으로 돌아간다


호이안 야경도 멋지다




이 큰 보트는 30분 에 150000동 이라고 했는데 내가 거절~ㅎㅎ 잘했네 ㅎㅎ

이 둥그런 등은 안이쁘다







불빛이 오색 찬란하다

호이안은 역시 밤이 아름답고 하루밤 꼭 머물러야 할 곳이다






등 갓이 이뻐서 하나 사가고 싶은데 우리집에 전구 등이 없다


좀 가다보니 단체 관광객 들 타는 노젓는 소원 보트가 보이는데 가격은 동일하다

이게 원래 내가 타보고 싶었던 보트인데 좁은 투본강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길 잘한거 같다




우리는 화장실 갈때 약속한 삐끼를 따라 다리 건너 발마사지 하러 간다






호이안 야경 은 정말 이쁘다



화장실 때문에 고생한 삐끼에게도 팁을 주고~
어제는 마사지 하며 사진도 찍었는데~
오늘은 조용히 마사지 30분 만 받고 나왔다
앞에 한국 젊은이들 4명 있어서 그런가~~~

중앙시장과 비슷한 야시장으로 가고 있는데~

야시장 맨 끝은 바다 포구 다
여기서도 바다가제 등 해산물 을 구워서 판다

오늘 수요일 인데 여기서도 공연을 한다


산기슭님이 가봤다는 모닝글로리 2층에 갔었는데 손님 엄청 많고 가격 엄청 비싸고 반세오도 없어서 우리는 그냥 나왔다



호이안 구시가지를 나오며 인증사진

파파야 샐러드 먹고 싶었는데~

포가 35000동 타이거 맥주 28000동 꼬치 구이= 냄느엉 60000동 저렴하다

고기꼬치 냄느엉 ~ 맛있다
모닝글로리 45000동 야채가 국수 보다 비싸다


그랩 타고 숙소에 돌아왔더니 아까 체크인 할때 말한 새해 맞이 파티 중이다

베트남 도 음력설을 세는거 같다

우리가 2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며 춤을 췄더니 같이 놀자고 우리를 데리러 왔다

무대에 올라가 신나는곡 2곡 에 마춰 땀나게 춤을 췄는데 뮤지키님 은 노래까지 부를 각오 였단다~ㅎ

일찍 잠들었는데 산기슭님이 다 와보라고 했는데 뮤지키님이 공짜 마사지 갈때는 나를 안깨우더니 이번에는 깨워 데려가더니 결산을 올렸고 달랏에서 호치민 가는 교통편이 없다고 각자 확인하란다 물론 꼭 필요한 일인데 왠지 짜증이 난다~ㅠㅠ

새벽에 일어나서 결산 올린걸 보니 2가지가 잘못되서 수정했고 환율 계산을 나는 53 뮤지키님 54로 유리하게 계산 해놔서 산기슭님의 사심이 들어간거 같아 기분 엄청 나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