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29 왜목마을 캠핑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캠핑카로 개조한 람보님 차가 먼저 와서 기다린다

국화도

왜목마을 상징비

우리의 쉘터와 텐트들~





다부도님 직장동료 탁주임님

람보님 차 덕분에 전기밥솥에 밥을해 먹는다

굴밥+굴국 달래장

다들 움직이기 싫어해서 나혼자 산책을 나왔다

전망대 에 가려면 공영주차장 건너편에 길로 올라간다

전망대 는 사방이 확 티어서 일몰 과 일출을 볼 수 있는거 같은데 오늘은 구름이라 보기 어렵다




람보님 말에 의하면 어제부터 플랜카드 걸고 차량 통제 했단다~ㅠㅠ

조망이 좋은데 아쉽다




일몰일출 행사준비 완료~




행사 진향하는 공무원 같은분들이 찍어줬다 감사~




과메기 + 내가 준비한 야채

전복~ 오분자기

다부도님 야경 사진



람보님 이 준비한 낚지~

전에 왔을때는 공세리성당에 갔었는데 ~


람보님 은 네팔 남체바자르에서 모자를 샀다는데 에베레스트 BC에 다녀오셨나보다

생물 낚지인데 사이즈가 크다

머리는 다부도님 이 드셨는데 탁주임님도 먹고 싶어한거보니 몸에 좋은거같다
탁주임님은 전복 먹고 체하셔서 금식~ㅠㅠ


홍어 + 삶은 삼겹살



홍어 애탕 코가 뻥 뚤린다

족발 삶은 것처럼 부드럽다

화장실 다녀오다가 보니 나무에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아침 7시30분 일어나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안개


하늘은 맑은거 같은데 ~


다부도님이 늦게 일어나서 따뜻한 람보님 차에 가서 놀고있다

계란 언니가 주신 고추장아찌

떡국 ~

미리 먹는 떡국 ~ 진수성찬~

진비룡님 은 아침에 일어나 산책 나가서 일출을 봤단다

내가 기대했던 방향이 아니다~ㅠㅠ

다음에 오면 꼭 일출을 보고싶다

해는 어디로 넘어가는걸까~?

아점 먹고 또 나혼자 산책을 나간다


진비룡님은 이쯤에서 일출을 본거 같은데 ~





30분 와서 되돌아간다

소나무 해송일까~???




산노리님이 온다는데 람보님만 남겨 두고우리는 집에 간다
다부도님 집앞까지 데리러 오시고 태워다주셔서 쉽게 다녀온 캠핑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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