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멋진 일몰 본 죄로 스마트폰 사진 올립니다~ㅋ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간월암을 들렸다
동해바다 처럼 너른 해변길을 걸어 점심먹을 장소에서 회원님들과 맛있게 점심을 먹은후 그옆 소나무숲에 새로산 해먹을 설치했습니다
새로산 해먹 위에서 하늘보고 음악들으며 졸다 깨다 2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차되있던 차들도 모두 떠나고....
원래는 라면 옆에 있는 새로산 작은 코펠도 시험해보려고 했는데...누워만 있으니 배가 꺼지지않네요~ㅠ
그 산이 그 산이고 그 바다가 그 바다라고...ㅎ 별로 큰 감흥은 없습니다
나 홀로 2시간 쯤 걸으니 이제 배가 고파오는데 취사 야영 금지 푯말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ㅠ 간단히 감자칲과 흑맥주로 요기~~~ㅎ
서둘러 꽃지 해변으로 왔는데 우리 회원님들은 한분도 뵐수 없고 다오님께 ..회집으로 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NO~~~
손잡고 다니는 다정한 젊은 연인들이 왜그리 많은지~ㅠㅠ 그래도 나 홀로 꿋꿋하게 인증샷 남기고.....ㅎ
저 끝에 보이는 ..오션캐슬은 한번 와봤는데...기억이 가물가물.....
도로가에 나오니 많은 진사님들 사이에 우리 유기사님이 계셔서 사진한장 부탁드렸습니다~ㅎ
구름이 껴서 일몰은 여기까지....그래도 아름다운 일몰이었습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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