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23 산타 막달레나 트레킹 2

금강저 2025. 6. 24. 09:24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23
2025.6.23일 월요일 11일차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타 막달레나 트레킹 2

산타 막달레나 A MUNKEL WEG 트레일 트레킹

계속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드디어 나타난 St. MAGDALENA 표시 ㅎ 반갑다 ㅎ

이런길을 내려간다

ADOLF MUNKEL WEG 트레일 중 29번 St. MAGDALENA  가는길

곳곳에 개울물이 흘러내린다

오대산 숲길 같은길을 걸어간다

28번 ST . MAGDALENA 이정표 를 따라 걷는다 숲이 좋아서 힐링 되는 기분이다 ㅎ

이제 오들러 산군 은 안보이고 이런길을 걷는데 내 가방 놓인 앞쪽에 차한대 서있고 이제부터  차도  다닐수 있는 길을 걷는다 ㅎ

물이 많이 흘러서 왼쪽으로 나무다리를  만들어 놨는데 나는 오른쪽 돌다리 를 건넜다 ㅎ

오대산 숲길 같은 이런길을 걸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이정선 의 산사람 노래를 흥얼거리며 천천히 걸었더니 옥경 언니가 빨리 걸어서 안보인다

Sy. MAGDALENA  이정표 를 따라 걷는다

이제 디시 오들러 산군을 바라보며 걷는다 ㅎ

이런길 위로 뾰족뾰족한 오들러 산군 보인다 ㅎ

이제 계곡물 을 따라 내려간다 ㅎ

콸콸 흐르는 계곡물과 가족끼리 휴가온 여학생들  ~

계곡물 위쪽으로 오들러 산군 보인다 ㅎ

나무 목제 잘라 쌓아둔곳을 지나는데 왼쪽에 휴가온 가족들 내려온다 ㅎ

이정표 33번 St. MAGDALENA  (BUS) 길을 따라 걷는다
이정표 가 잘되 있어서 따라가며 걷기 좋다  ㅎ

완전하게 펼쳐진 오들러 산군 - 장관이다 ㅎ 최고~

드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

이제 정말 포장된 차도로 나왔고 아까 그 가족도 차를 타고 떠났다 ㅎ

푸른 초원 위에 Kirche St. Johannesburg in Ranui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 가 보인다 ㅎ

Kirche St. Johannesburg in Ranui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 에ㅈ가보려고 했더니 이런 차단기를 설치해놓고 4유로씩 받는다 ㅜㅡ

안들어가고 그냥 당겨서 찍어본다 ㅎ

더부러 언니가 이렇게
Kirche St. Johannesburg in Ranui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 인증사진 을 찍어주셨다 ㅎㅎ

오들러 산군 과 Kirche St. Johannesburg in Ranui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

오들러 산군 과 Kirche St. Johannesburg in Ranui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 인증사진 ㅎ

산타막달레나 마을

멀리 보이는 저푸른 초원 위의 그림같은 집들 과 교회 - 저기가 산타막달레나 교회 Kirche St. MAGDALENA  인거 같은데 ~ 저 위까지 올라갈 힘이 없다 ㅠ

촬영 포인트에 가서 멋진 풍경을 찍는것도 좋았을뗀데~

산타막달레나 교회 왼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

산타막달레나 마을 안에 호텔 레스토랑

오르티세이 로 돌아오려고 구글 지도를  검색했더니 전혀 엉뚱한 정보가 뜬다 ㅠㅠ

산타막달레나 Filler 버스  정류장에서 본 버스시간표 아주 정확하다 ㅎ 버스가 한시간 에 한대씩 다녀서 운 나쁘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ㅎ

딱 이 정보대로 330번 170번 350번 갈아타고 숙소로  간다  ㅎ

오르티세이 로 돌아가는 길에 본 이쁜 집

한참 가서 공사중이라 차가 막히고 하늘에는 먹구름 이 꼈다 ㅠ

비가 오니 차들도 거의  없고  ~

처음에 산타막달레나 갈때 갈아탔던 호텔 에서 버스 내렸는데 비가 많이 오고 천둥번개 가 친다 ㅠ

여기서 구글맵에 숙소 가는법을 다시 조회하니 이번에는 제대로 나온다 ㅎ ㅎ

길 건너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판초우의 입으신 분도 계신데 동양인 은 우산을 썼다 ㅎ

Waidbruck - Laden  에서 환승하는데 어느 방향 버스를 타야하는지 표시가 안되 있어서 갈팡질팡 우왕좌앙  했다 ㅠ

버스 기다리며 보니 언덕위에 성(교회)도 보인다 ㅎ

버스 타고 이런 큰 계곡을 따라 이동한다  ㅎ

산타막달레나 까지 차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ㅠ

우리는 줄서는 아이스크림 집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었는데 쫀득거리지 않는 거 보니 젤라또는 아닌거 같다

여러가지 맛 중에 앞에 외국인이 주문한 맛 물어봐서 우리도 산다 ㅎ

나는 아이스크림 들고 인증사진 한장 찍고 싶었는데 저장공관을 관리하라는 메세지 가 나와서 못찍었다 ㅠ 더부러 언니 핸드폰 으로 라도 짐 찍어주시지~~~

우리가 오늘 산타막달레나 다녀오면서 이용한 버스 시간표 - 오르티세이 인포메이션 에서  준건데 너무 친절하시다 ㅎ

저녁은 황태 + 버섯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었다
오르티세이 수퍼마켓 에 야채값이 너무 비싸서~~~

우리방에서 본 풍경   야경도  찍고 싶었는데 메모리가 없어서 못찍었다 ㅠ 옛날 사진 열심히 삭제해서 내일은 꼭 야경도 찍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