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28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28
2025.5.28.수요일 12일차 조지아 까즈베기 = 스테판츠민다 ~ 5 사메바 교회 = 게르게티 교회 카페360도 까즈베기산 알티헛 안파인헛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5047m 카즈베기 산 프로메테우스 의 전설

사메바 교회 에 가는 날

아침은 어제 끓여먹은 떡국 국물에 밥 말아먹고 방장님의 감자 떡국도 좀 얻어먹었다

8시30분에 숙소를 출발해 사메바 교회로 가는길

구불구불 가파르다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 돔 형태의 교회

교회에서 카즈베기 산 5047m 잘 보인다 ㅎ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출입구

카즈베기 마을 조망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인증사진

교회 단면

또 다른 단면 모습

카즈베기 산 5047m 인증사진

카즈베기 산 5047m 을 당겨서 찍어본다

구름이 몰려오면 순식간에 카려버리는 카즈베기 산 5047m

카즈베기 산 5047m 인증사진 ㅎ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 돔 형태의 교회 - 문이 닫혀있다 ㅠ

카즈베기 산 5047m

인도 남자도 9시에 문연다고 기다리고 있어서 우리도 기다렸는데 9시가 되어도 문이 열리지 않아 두드렸더니 열렸다 ㅎ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 사메바 교회 - 돔 형태의 교회 예배 준비를 하고 있다


주임 신부님이 나오셨다


두분이 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성스럽다 우리나라 절에 가서 새벽 예불 드리는 느낌 - 너무 감동 받았다

이제 산을 바라보며 이런 도로를 걸어 트레킹 을 간다


손경락님이 찍어주셨다 ㅎ

산 위에 두갈래 길이 보이고 두명이 따로 걷고 있다

ALTIHUT HOT CHOCOLATE TRAIL 이게 트레킹 이름인거 같다 ㅎㅎ ALTIHUT HOT 까지 가서 빙하를 보고 올 예정 ㅎ

가파른 능선을 오르고 있다



우리가 올라온 길과 사메바 교회

우리가 올라온 길과 사메바 교회 인증사진

능선길을 걷고 있는 커플

뒤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우리팀

능선길의 노란꽃 인증사진

더부러 언니가 찍어주셨다 ㅎㅎ

계곡 아래 보이는 농가

풀 뜯는 말들이 많다


누워있는 말과 방장님

말이 어디 아픈거 같고 그 옆에 다른 말이 버티고 써있는데 배가 임신한거 처럼 보인다


풀 뜯는 말들

잘 생긴 말

이 눈 쌓인 곳에서 앞 팀을 추월하려는 순간 중락님이 쉬어가잖다 ㅠ

쉬면서 잔설 인증사진 ㅎ


능선을 넘자 잔설들이 꽤 보이기 시작했다



복수초 와 용담 = 파란 꽃


올라갈 수록 잔설이 않이 남아있다


가파른 길을 치고 올라오는 우리팀 - 드디어 앞 팀을 추월했다 ㅎㅎ

남자는 잘 오는데 여자가 힘들어 해서 ~

이슬을 머금고 있는 풀잎 - 이슬만 먹고도 살 수 있다 해발 2710에서 간식을 챙겨먹고 ~

눈밭 인증사진 ㅎ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카페 360도 가 보인다

카페 360도 인증사진



카페가 유리로 되어있고 360도 조망을 볼 수 있다

마치 유리온실 처럼 보인다 ㅎ

메뉴 우리는 10라리 짜리 초콜라테 를 마셨다

카즈베기 산 인증사진

구름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 ㅠ

조망 좋은 화장실 2라리 내야한다 ㅠ

카페 360도 내부

카즈베기산 보인다 ㅎ



모습을 드러낸 카즈베기산

카페 360도 내부 - 우리 보다 먼저온 팀이 있고 장비발 갖춘 전문산악인이다 ㅎ

모습을 드러낸 카즈베기산 - 5042m

계속 들락날락 하며 카즈베기산 인증사진 을 찍고 있다 ㅎ

이 정도면 카즈베기산 아주 잘 보이는거 같아 만족


카즈베기 산 인증사진


프로메테우스의 전설을 간직한 카즈베기산


카즈베기산 인증사진

오늘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정도의 카즈베기산 뷰를 보게되서 행복하다 ㅎ


우리는 앞 전문산악인 이 내논 길을 따라 빙하를 보러 ALTIHUT 으로 간다


길 가에 있는 십자가

우리팀이 스페치 장착하고 서둘러 가셔서 인증사진도 못 찍었다 ㅠ

카페 360도 와 우리가 걸어온 길

이런 눈길을 2~300 미터 걸은거 같다 ㅠ


눈길 중간에서 손경락님이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