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27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27
2025.5.27.화요일 11일차 조지아 까즈베기 = 스테판츠민다 ~ 4 주타트레킹 차우키 레이크 차우키 패스

차우키 봉우리 인증사진 - 아끼보다 구름이 조금 걷혀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 ㅎㅎ



시간차를 두고 차우키 봉우리 인증사진 을 찍어본다






차우키 봉우리 마지막 모습


우리는 아까 왔던길을 걸어서 하산 한다

이정도까지 눈이 쌓여있다


이 길을 통과하고 신발에 눈이 많이 들어가 동상 걸리는줄 알았다 ㅠ

계속 신발안에 들어간 눈을 패내며 걷는다


다시 이쁜 보라색 콫핀 곳으로 ~


계곡물 주변에 하인 눈과 트레일

활짝 핀 꽃

다시 노란색 꽃 있는데서 인증사진

이제 차우키 봉우리 아주 잘 보인다 ㅎ

계곡물 옆에 핀 꽃 과 미나리

구름이 걷혀 잘 보이는 차우키산을 조망하며 하산한다


시간이 늦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려온다 차우키 호수 보고 차우키 패스 쪽으로 가려고 계곡물 을 건너려는 사람들 ~

방장님도 차우키 호수 한번더 보시겠다고 계곡물 을 건너서 오라가신다 ㅎ

나 홀로 천천히 차오키 산 무드를 즐기며 내려간다

노란색 꽃과 차우키 봉우리

풀이 눕는다 ~ 누운 풀 사이로 빼꼼히 모습을 들어낸 풀꽃 - 쌓인 눈 때문에 풀이 누워있다

나도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와 트레킹 길에 들어섰다

풀이 자란 양쪽 트레킹 길 = 트레일 을 찍어본다

계곡 넘어서 호수 있는 쪽 ~

방장님이 내려오시는거 같다

이런길을 내려가 메인 등산로

다시한번 차우키 봉우리 올려다보고 ~

다시한번 차우키 봉우리 인증사진 - 조지아 의 돌로미티 = 주타 라는 말이 실감나게 멋지다 ㅎ

차우키산 정말 멋지다 ㅎ

차우키 설산

관광객 들은 여기서 인증사진 을 찍는다

뉴질랜드 여자들 우리를 지나 먼저 하산

피프스 시즌 보이기 시작했다 - 걱정했는데 내려갈때는 계곡물 안건너도 됐다 ㅎ



물가에 핀 들꽃

노란색 꽃과 연못 피프스 시즌 호텔

차우키 설산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빛이 있어서 더 푸른 초원

차우키 마을에 내려와 동네 한바퀴 ~

이런 전봇대를 따라 도로가 이어진다

계곡물 도 호도협 처럼 흐른다

아까 본 국기단 이장집 처럼 건물을 오려칙어본다

계곡물 이 흐르는 차우키 마을

언덕위에 그림같은 초원 위에 팬션 이 있다

초원 위에 팬션

차우키 마을 앞 돌덩이 위에 십자가

마을 입구에 이렇게 게이트를 만들어 놨다

차우키 마을에 있는 교회

교회 에서 바라본 우리가 차타고 갈 벼랑길과 설산

반대쪽 푸른 초원과 도로

차우키 교회 종을 울리며 이번 여행을 잘 마무리 하기를 빌어본다

차우키 교회

우리는 4시에 카즈베기 로 돌아간다

카즈베기 마을

오늘 탔던 우리차 - 내일 삼위일체 교회 갈때도 4라리에 타기로 했다

마을 앞 수도

채소 가게에서 토마토 당근 양파를 4.5에 줄서서 사고 수퍼에서 소세지를 14.6에 샀다 7500원 비싼거 같다

양파 썰어넣은 라면으로 저녁식사

남자분들이 와인을 준비하셨다고 해서 한잔 했다

비싼 조지아 와인이라는데 떫은 맛이 난다

방장님의 조지아 맥주로 입가심
오늘 힘들었지만 즐거운 주타트레킹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