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9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9
2025년2월28일 금요일 16일차 양삭

인상유삼저 유씨 가문의 세째딸의 사랑 이야기

KC님과 택시와 릭샤로 나눠타고 5원 씩 내서 공연장에 와서 종이 티켓 을 받았는데 암표상 들이 많다 ㅠ

공연장 주변 양삭 풍경

입구에서 공연장 까지 10분 넘게 걸어가야한다 ㅠ








중간에 박물관 이 있어 들어갔는데 고루 처럼 생겼고 위에도 북이 있고 입구에도 북만 있고 텅 비었다 ㅠ





공연 베너를 보며 지나가는데 특이하게 자리가 홀수 표와 짝수 표로 나눠진다 우리는 짝수

카르스트 지형 산과 어우러진 공연장

7시30분 공연 시작 - 멋지다

뗏목 들이 펼치는 물결 카드섹션 ㅎ










뗏목 과 횟불 그리고 조명이 어우러진 쇼 ~ 장엄하다

고즈넉한 어촌 마을 의 새벽 풍경





























딸이 청혼지를 전달하고 배를 옮겨타고 떠난다








아이들 가마우지와 소 도 등장한다


마을을 상징하는 깃발 행진이 있고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인사하고 끝난다 ㅠ

장예모 감독과 만든이들 비디오가 상영되며 8시40분에 완 끝났다

7시30분 공연 9시에 끝남

70분 공연이라 너무 짧은거 같고 후속 공연이 있으면 빈자리에 앉아서 한번 더 보고싶다 ㅎㅎ

양삭 서쪽거리 - 시지에 쪽으로 걸어오면서 본 강 풍경


쭉 20분 정도 걸어간다




9시15분 에 호텔 도착 후 꼬치 먹으러 나갔다

우리의 1988 맥주 투플러스 - 맛있다

두부 소 돼지껍데기 다시마 여러가지 꼬치

닭날개와 비개 꼬치 - 역시 닭봉이 맛있다

옆테이블 에서 먹다 남기고간 우렁이 안주 - 여기 특산품이라고 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남긴거 보면 맛은 없나보다

과일가게에서 망고와 파파야 사니까 깍아서 포장해준다 26.8 위엔


버스에서 쉬지않고 나눠주며 팔았던 특산품
오늘 앙강사호 유람선 수중공연 볼만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