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용평리조트 ~3
금강저
2024. 2. 28. 12:52
2024.2.20.화~22.목 용평 벌치힐 2박3일 ~3
2024.2 21.수요일

산기슭님 과 홀아비나무~ㅎㅎ



발왕산 정상의 트래킹 길






발왕산 정상석










주목




보드 질머메고 있는 하루방







우리한테는 하루방이 주인공인데~~~


리프트









오른쪽에 스카이 워크 보인다


눈 쌓인 기차~~~

사우나의 불

두시간동안 때도 밀고 땀도 빼고~ㅎ


배고파서 먼저 요기~~~





가리비 - 천사의손길님이 준비하신건데 뮤지키님이 좋아하신다



분위기 내기위한 와인

벽난로 와 잘 어울리는데 우리는 쭈구려 앉아 안어울리는 고스톱을 치고 있다~ㅠㅠ

2024.2.22.목요일

내방 창밖 풍경 ~




잠은 깼지만 침대에 누워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서울까지 멀리 가려고 챙겨먹는 아침~



우리 주차장에서 빼내주려고 온 제설차~ㅎㅎ

너무 귀엽다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인증사진

눈 40센티 왔단다




버치힐 콘도 다시 오고 싶다

오다가 보니 아리수 언니 사는 여주에도 눈이 많이 왔다








천사의손길님 집 옆 칼국수 집 - 푸짐하다

순한맛 매운맛 2인분씩~ 산기슭님이 계산 감사합니다

우리는 뮤지키님 집에 가서 베트남 한달살기 결산을 마무리 했다


이제 정말 다시 하고싶지 않은 결산~~~

그래도 속시원하게 마무리하고 천사의손길님이 준비해오신 떡볶이 를 만들어 먹었다~ㅎ

뮤지키님의 하이볼까지~~~

눈 여한없이 실컷본 즐거운 여행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