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25

금강저 2024. 1. 16. 08:05

베트남 한달살기 ~25
2024.1.16.화요일 Day13 후에-5 ~다낭

흐엉강  강변길 조형물

Thanh  Lich 로얄 부티크 호텔 조식~ 오늘 은 로키님 식권으로 도시락도 쌌다~ㅎ

식당에서 본 조망-빨간 지붕은 고등학교

뮤지키님과 산책을 나와서 그 고등학교 를 지난다

드디어 어제 내렸던 선착장 에 왔고 오리배도 보인다

이런 조형물 도 있고~  학생들이 무리지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크고 멋진 나무도 있다

우리 영종도 분수도 보이고~ㅎ

흐엉강 강변 산책로 인증사진

산기슭님 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장부 정리를 하신다고 ~ㅠㅠ

정말 수변 데크길 걸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

저 빨간 자켓  아침  먹다가 불에 그을려서 구멍이 났다~ㅠㅠ

쪽배도 지나가고 ~

낚시도 하고~

날씨가 덥지도 않고 운동 하기 딱 좋다
로키님이 말한 밤에는 차량을 통제하고 조명쇼를 한다는 철교 - 그러고 보니 어제밤에 술 마시느라 야경 투어를 못가서 아쉽다 ~ㅠㅠ

철교 지나서 드레곤 보트 탑승장이 보인다

펜시 레스토랑 도 보이고~

이런 여자분들이 드레곤 보트 삐끼를 하시는데 1시간 흐엉강 한바퀴 돌아오는데 1인당 5달러 란다

여기서는 단체  관광객 들이 보트를 탄다

관광버스 몇대가 들어왔다

후에 씨사이팅 버스 노선도 - 7군데를 지난다

공원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여자분

팔이 잘려나간 여자 조형물

여기는 후에 조각공원 인거 같다

강변 수변로를 이쁘게 잘 꾸며놨다 후에는 정말 멋지고 날씨가 겨울에 오기 딱 좋은곳이다

우리는 여기서 숙소로 돌아간다

고등학교 정문

붉은 지붕 고등학교 골목길

산책 다녀와서 차 한잔의 여유~  후에 는 여유로 기억될거 같다

후에역 그랩 택시를 타니까 너무 편하다 짐 날라줄때는 팁을  주는게 좋겠다
택시비 2만동 너무 싸다

산기슭님 과 뮤지키님 이 똑같은 티켓 을 예매해서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직원에게 받은 티켓 ~
뮤지키님이 예매했고 404000동(21816원)으로 결산 올라왔는데 표에는 1인당 98000동 이다

다낭 행 기차 들어온다

급하게 찍어서 구도 엉망이다~ㅠ

테이블 사이에 마주 앉아서 갈거라고 기대했는데

옆자리 에 앉게 됬고 아무도 자리를 바꿔주지 않겠단다~ㅠ

로키님 앞에 동양 여자는 일행이 옆에 있어서 안되고~

우리 앞자리 유럽 사람들은 강력하게 No를 외치더니 자리 못바꿔 주겠다는 동양인 흉을 본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곧 이유를 알거 같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 는 기차길 옆 조망이 펼쳐진다

내가 바다 라고 생각했던 여기는 아직 바다가 아니란다

서양인 들이 이거 보려고 일부러 왼쪽 자리 예약한건데.... 나라도 안바꿔 줄거  같다~ㅎ

후에 ~  다낭 기차 여행 왼쪽 자리 강추~

전선줄만 없다면 환상  알텐데 ~

흰 구름 과  산  숲

굴 양식장이 보이니 이제 바다 인거 같다

멋진 해안선

전기줄이 흉물스럽게 아름다운 조망을 망친다~ㅠ

저 멀리 오른쪽 으로 다낭의 높은 빌딩들이 보이는데 사진각이 안나온다~ㅠ

정말 사진에는 안담기는 아름다운 조망이다

계속 눈에 거슬리는 전기줄~

코너를 돌면서 기차 꼬리부분 사진 도 찍고 ~

한적함 바닷가 모래사장~

전기줄을 따라 다낭으로 가고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