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7
베트남 한달살기 ~7
2024.1.7.일요일 Day4 사파~3 함롱산 깟깟마을


아침에 어제 남겨온 진국 국물에다 남겨온 라면 삶아서 김치와 아침식사 따봉~

사파호텔 15층에 있는 통로를 이용해 계단길을 피해서 쉽게 시내로 간다~ㅎㅎ


통돌이에 돌린 밤 40000동 구입(2000원)

밤으로 만든 찰빵 구입10000×4 40000동 500원×4 우리나라 붕어빵 가격

노트르담 성당 옆으로 함롱산 가는 계단

함롱산 입구


함롱산 밉장료 700000동 ×4



함롱산 전망대

판시판 가는 썬플라자 사파스테이션 잘 보인다

원래 구름 뒤로 판시판 이 잘 보여야 하는데~ㅠ

사파호수는 어느쪽에 보일까~???

전망대 뒤쪽은 산으로 막혀있다


작은 연못 등 이쁘게 꾸며져 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있어도 어딜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ㅠㅠ



사파~ 겨울인데 아직 꽃을 볼 수 있다


헤븐 게이트 방향


문제는 뭐가 헤븐 게이트 인지 모르겠고 실버폭포 쪽에도 헤븐 게이트 가 있단다



안개 끼고 숲이 우거져서 귀신 나올거 같다


함롱~

저쪽이 함롱산 정산일까? 아뭏든 저리가면 파고다가 있다는 이정표를 봤는데 길이 막혀있다

좁은 길을 통과중~

뮤지키님 엑스트라

러브 가든

산기슭님 이 찍어준 사진

겨울인데도 꽃이 피어있는게 신기한데 나는 다음에 사파에 여름에 와보고 싶다

영지버섯 말린거 표고버섯 말린거 다 탐난다

노트르담 성당 낮에 보니 별로 ~

점심 먹으러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 갔다

다들 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볶음밥 샐러드 로키님은 볶음 국수 60000동 씩 300000동

수족관에 철갑상어가 보여서 가격 을 물어봤더니 4명 이 600000동에 먹을 수 있단다

Sturgeon 이 철갑상어란다
깟깟마을 2024.1.7.일요일

우리는 걸어서 깟깟마을 에 가고있다

그냥 풍경 만 봐도 신비롭다




전통의상 대여료가 2500원 이라는데 빌려 입고 다니면서 사진 찍을걸~~~

대나무 테라스에서 기념 사진


나무지붕이 이체롭다

지름길로 내려가며..... 상가들이 즐비하다


Cat Cat Village 입구

상가들 사이를 지나간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뮤지키님 사진은 잘 찍어 드렸는데~

내 사진 찍으려는데 돈내라고 못찍게 해서 ~ㅠㅠ

입장료 를 8천원이나 내고 들어왔는데 ~ㅠㅠ

아래서 올려다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렇게 사진 찍는 포인트를 여러군데 만들어뒀다

샤넬 짝퉁 벙거지 모자 100,000동 5000원~
로키님 산기슭님 뮤지키님 다들 옷 쇼핑 하느라 바쁘시다~ㅎ 나도 골프칠때 쓰려고 모자 2개 구입~ㅎ
깟깟마을 은 입장료 내고 쇼핑 하러 오는 느낌 ~ㅠ

체크인 포인트

Cat Cat 저뒤에 노란거는 전통악기~???

뮤지키님 이 찍어준 내 사진 ~ㅎ

지도상에 4번 5번 인데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걸렸다 ~ㅠㅠ


이 전통의상 입은 사람들은 한국인 가족인데 딸 4 엄마 아빠 삼촌이 같이 다니면서 사진 찍는다




목가적인 풍경

전통의상 기족


새둥지~ 발리 흉내를 내고 있다

불쌍한 단벌 신사~ㅎ

겨울이라 그런지 계단식논도 썰렁 하다

대나무가 굵고 튼실하다 죽통밥 가능~ㅎ

로키님이 멀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인다고 찍어준 사진

3명이 옷 사느라고 10분을 기다려도 안오던 갈림길~ㅠㅠ
T전화 를 했는데 인터넷 연결 이 안됬다고 해서 카톡도 안되고 결국 일반 전화 로 통화 ~ㅠㅠ


지도상 다음 번호는 플라워가든인데 생략하고 water fall 쪽으로 간다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민속 의상을 입고 있다


저기서 초등학생 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공연을 한다

계곡 양쪽 을 이어주는 다리


개울 건너 이쪽 모래사장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전통게임도 하고~


말도 타고~

학생들이 공연 끝나고 간다 오늘 일요일 인데~



컨셉 이 독특하긴 한데~ 이 원시인 복장도 전통의상 중에 하나일까~???


선녀님 하강하셨다~ㅎㅎ

깟깟 폭포

높이는 낮은데 넓다


드디어 한바퀴 돌고 택시 타는곳 으로~

안녕 깟깟마을 ~

뮤지키님 은 은세공점에서 아기 돌팔지를 샀단다



깟깟마을 입구까지 데려다 주는 스트리트카 천원?

깟깟마을 은 너무 사멉화 된곳 같지만 한번은 와봐야할거 같다
계속 ~